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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
부당한 직장패쇄 철회하라(동영상)
레미코리아는 미국 자본의 제네레다와 쎄루모타를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회사이며, 2008년 매출액이 1,767억에 이르는 중견기업이다. 중견기업임에도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연장근로를 하지 않으면 최저임금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다. 얼마나 경영상에 문제가 많으면 노조 생겼다고 교섭을 통해 푸는 것이 아니라 노무컨설팅을 통해 노무담당자를 채용하고 하겠나. 밥 값 하겠다고 설치는 노무담당자와 이에 놀아나는 회사와 이런 회사에 대해 제대로 행정지도를 하지 않는 노동부에 대해 책임을 함께 묻겠다 노동조합 생기기 전에 제멋대로 시켜먹다가 노동조합 생기니까 회사가 난리인 것 같다. 비록 회사측 인원보다 숫자가 적더라도 단결하면 승리할 수 있다. 사무관리직들이 앞을 가로막고 있지만 속으로는 노조가 보다 나은 합의를 해서 자신들에게도 그 혜택이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을 것이다
레미코리아지회 홈페이지를 개설하였습니다.
레미코리아지회 홈페이지를 개설하였습니다.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나중말고 바로 지금! 7.16 총파업 향해 달려간다.
 금속노조 경남지부가 7월 16일 금속노조 총파업을 조직하기 위한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지부는 5월과 6월 확대간부 간담회를 시작으로 현 정세와 총파업 투쟁의 의미와 목표를 알려왔으며, 6월말부터 중식선전전 및 현장순회를 진행하고 있다.   김일식 지부장은 현장순회를 진행하며 “새로운 정부 초반기이기 때문에 차분하게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 있는 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시기부터 최근까지의 모습을 봤을 때 이번 정부 역시도 친노동 기조와 거리가 멀다”라고 밝혀며, 총파업 투쟁을 통해 새로운 정부에 경고장을 날려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명 대통령 취임 30일을 맞아 진행한 기자회견 모두발언에서도 노동에 대한 이야기는 산업재해를 줄이겠다라는 원론적인 이야기 외에 노조법 2,3조 개정, 회계공시 폐지 등에 대한 거론은 전혀 없었다.   지부는 7월 11일까지 현장순회를 통한 현장 조직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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