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대책위원, 수련회
작성자 두산모트롤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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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31일 오후 3시부터 비상대책위원들이 가까운 장유계곡에서 수련회를 가졌다.
이날 수련회는 단협 해지 효력 발생 15일을 남겨두고 향후 투쟁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특히 단협 해지 후 현행 당협 중 효력이 지속되는 규범적 부분과 효력이 상실되는 채무적 부분에 대한 구분과 주요 항목에 대한 대응 방안을 검토하였다.
법률적 검토 부분에 관해서는 지역의 박훈 변호사 사무실에서 강사를 초빙하여 들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간부들의 헌신적인 활동임을 확인하고 투쟁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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