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들은 살아 있다
작성자 두산모트롤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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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업중인 유기부문 조합원 들이 시간을 내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중앙체육공원에세 모여 돼지 수육에 막걸리 한 잔씩 하면서 집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서로 안부도 묻고 정을 나누었습니다.
부지회장이 최근의 교섭 상황 등과 향휴 계획 등에 대해 간단히 얘기를 했습니다.
팀을 나누어 족구도 하면서 단합을 다지고 투쟁을 결의했습니다.
마치고 5시 30분부터 회사 정문앞에서 열리는 촛불집회(3차)에 참석했습니다.
휴업 조합원 수가 90여명 정도 인데 60여명 넘 게 참석한 것 같습니다,.
조합원들이 아직 살아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두산과의 싸움은 우리 내부의 단결을 지키는 사움입니다.
오늘 휴업 중인 조합원들이 모인 모습을 보며 이번 투쟁이 승리할 숭 ㅣㅆ다는 자신감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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