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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광장에서의 파업투쟁
작성자 효성창원
댓글 0건 조회 1,766회 작성일 200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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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사측의 직장폐쇄로 67일만에 민주광장에서 전면파업투쟁을 가졌다. 매일 공원에서 투쟁을 하다가 민주광장에서의 투쟁이 조금 어색하게 느껴진다. 이날 투쟁에서는 집행간부들이 까까머리에 머리띠를 메고 있다. 다음주에는 대의원들... 효성사로 바뀔날도 얼마남지 않았다.  투쟁에 임하는 간부들의 마음가짐이 더욱 강고해 지는 느낌이다. 지회장의 투쟁사"올 투쟁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내년 임단협은 더욱 힘들다, 우리의 내일을 위해서 반드시 승리해야"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진보신당 경남도당 여영국 동지의 연대사는 "올 해 효성사측은 임금협상 보다 노동조합을 분열시키고 조직을 와해시키는데 최대의 목적이 있다"고 동지들과 끝까지 함께 투쟁한다고 밝혔다.
집회를 마치고 조합원들이 퇴근한 후 확대간부들은 현장에 카메라를 들고 불법대체근로 채증을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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