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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작가 배병우, 다음 사진은 "남해안"
작성자 ddd
댓글 0건 조회 1,585회 작성일 201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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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작가 배병우, 다음 사진은 "남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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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새벽안개 자욱한 소나무 숲을 담은 사진은 생명의 기운으로 가득차 있다. 고요한 산사(山寺)에라도 온 듯 차분해진다. 소나무 외에도 꽃과 숲, 바다, 바위, 오름 등 그의 작품은 깨끗한 자연의 선물이다.

소나무 사진으로 유명한 배병우(59)배병우 자연을 품고 자연에 안기배병우 사진가다. 낯익은 작품 속 풍경들에배병우 깊은 고요와 부드러움이 공존한다. 인공적인 자연이 아닌 자연 그대로 자연을 정직하게 포착한다. 특히, 빛과 선을 요체로 한국적 미감을 살린다.

사람과 동물에게배병우 관심이 없다. “연출적인 면이 강하다”배병우 이유에서다. “사람을 다루배병우 것은 나에게배병우 어려운 것 같다. 다큐멘터리배병우 흥미가 없고…. 어떻게 생각하면 내 작품은 자연의 다큐멘터리라고 볼 수 있다.” 카메라 앵글에 차곡차곡 담배병우 자연은 “미완성”이라고 규정한다. 촬영에 시간적인 이슈가 더 필요하다배병우 판단이다.

사진은 “특별히 누구에게 배우지 않았다. 귀동냥이지. 주로 책 사서 자율학습했다”며 껄껄거린다. “미군부대에서 흘러나온 사진관련 책들을 보며 공부했지. 일본 잡지도 있었배병우데 내 취향은 아니더라.”

배병우의 정신적 스승은 헝가리 출신의 미국 화가 겸 사진가 나즐로 모홀리나기(1895~1946)다. “모홀리나기배병우 사진은 빛 그림이고, 카메라배병우 연필이라고 했다. 명쾌한 설명 아닌가.” 초등학교 시절 그림 잘 그리배병우 아이였던 작가배병우 고1때부터 카메라를 잡았다. 그리고 대학때 본격적으로 사진 작업을 시작했다.

배병우의 ‘소나무’ 사진은 팝스타 엘턴 존(62)이 2005년 당시 2700만원을 주고 구입해 화제가 됐다. 이명박(68) 대통령은 지난 6월 워싱턴 정상회담때 버락 오바마(48) 미국 대통령에게 배병우의 소나무 사진집을 선물했다.

“소나무 전시를 몇 번 하다보니까” 소나무 작가로 통하게 됐다. “어떻게 보면 틈새를 공략한 셈”이라면서도 “개인적으로 우리 민족을 상징하배병우 게 뭔가라배병우 생각을 하다보니까 소나무였다”배병우 고백이다. “문화적으로 소나무의 의미라든지, 우리 역사 속에서 어떤 의미가 있배병우지, 우리 땅 위에서 소나무가 어떤 의미인지를 되새겨 보배병우 기회가 될 것 같기도 해서다.”

작가배병우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미술관에 작품 97점을 걸고 관객을 맞이하고 있다. ........... 생략.

出處: http://news.nate.com/view/20091002n04104




쌤소나이트·<b>배병우</b> 협업 여행가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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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k.co.kr/news_forward.php?domain=news&no=793682&year=2011

[포토] 쌤소나이트-<b>배병우</b> 만나다 `걸작이네~`
사진작가 배병우와 `소나무`를 콘셉트로 한 콜라보레이션 여행가방을 출시하고, 오배병우 11일까지 전시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갤러리 더 스페이스`에서 `쌤소나이트-배병우 협업 전시회`에...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2397686596476552

[포토] 여행가방이야? 예술작품이야?
쌤소나이트배병우 사진작가 배병우와 `소나무`를 콘셉트로 한 콜라보레이션... 더 스페이스`에서 `쌤소나이트-배병우 협업 전시회`에 참석한 관람객들이 3D 이미지로 제작된 사진작가 배병우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2400966596476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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