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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차 해복투 양면 목토시 판매사업
작성자 대림자동차
댓글 0건 조회 1,075회 작성일 201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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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V30221.JPG
SNV30227.JPG대림자동차의 정리해고가 노동조합을 파괴하기 위한 정리해고 임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경제위기라는 자본의 논리앞에 220여명의 동지가 강제퇴직과 정리해고로 길거리로 내 몰렸습니다. 지회는 정리해고 당시 회사는 경제위기에 따른 해고가 아니라 노동조합을 파괴하기 위한 정리해고이므로 정리해고를 철회 할것과 1년간 휴업과 교육제도 활용, 건물과 토지 매각, 잉여설비 매각, 노동시간 줄이기 등의 방법으로 버티자고 주장했다., 하지만 회사는 지회의 요구를 묵살하고 정리해고를 강행했다.

정리해고이후 1년이 지났다.

대림자본의 정리해고가 노조파괴를 위한 정리해고임이 드러나고 있다. 노조 파괴 공작 문건과 19명 복직자 관련 문건 등이 이를 뒷바침하고 있다. 그리고, 회사의 경영은 매츨액이 작년보다 740억이 증가된 2,955억이며,

영업이익 95억, 경상이익 40억, 50여명 사무직 승진, 전사원 150% 성과금지급, 자동차부품 공장 증축과 투자 217억, 비정규직 40여명 채용과 사무직 10여명 채용 등 정리해고를 하지 않으면 망할것처럼 떠들던 대림자동차의 경영이 흑자로 전환되고 경영이 정상화되고 있다.

이러한 경영흑자속에서도 회사는 현장 탄압의 고삐를 느추지 않고 있다. 1년 무급휴직후 복직한 19명의 동지들을 현장과 격리시키며 장기교육을 시키며 지방 사업장으로 발령 내겠다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그리고, 연월차 강제사용과 노동강도 강화, OEM강화 등 현장 조합원을 더욱 탄압하고 있다.

대림자동차 해복투는 사측의 정리해고는 노조 파괴를 위한 정리해고임을 분명히하고 저들과의 투쟁 계속하고 있다. -10여도가 웃도는 한 겨울 추위를 맞으며 출근투쟁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후 투쟁 수위를 상향할 것이다. 해복투는 해고자 복직과 민주노조 재건을 위해서 포기하지 않고 투쟁할 것이다.

하지만 생계와 운영비가 턱없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지부의 판매 사업과 CMS도 받았지만 운영비를 겨우 마추는 형편입니다.

해고자들의 생계비는 매월 50만원도 지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차례 동지들에게 부담을 주고 피해를 주고 있지만 민족 최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할 수 있는 귀향비 마련과 최소의 생계비를 지급하기 위해서 불가피하게 목토시를 판매합니다.

동지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바랍니다.

-판매물건

-목토시(양면), 2개 1만원

-견본은 사진참조 바람

하단카피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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