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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연지회 힘찬투쟁 소식지 19호
작성자 한국산연
댓글 0건 조회 2,287회 작성일 200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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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차 보충교섭 결과 ”

한국산연지회는 오늘 7월 7일 10시 30분에 15차 보충교섭을 실시 하였다.

오늘 진행된 교섭에서는 지회 요구안 중 제5조 조합원의 자격과 가입에서 제3항 조합원의 범위에 서 촉탁 및 파트타임 사원으로 고용 된 자를 제외하 는 요구안에 아래와 같이 단서 조항을 넣으면 수용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측의 설명은 비정규직의 조합원 가입제한등의 차별적인 제도개선내용이라고 판단되어 수용의 의사 가 있다고 했다. 단, 물량의 증가, 임산부의 증가 (출산휴가, 육아휴직)에 따른 향후 대책이 없으므로 임시직의 고용기간을 3개월로 하되 기간 연장 시 귀 지회와 협의할 수 있는 규정을 요청했다.


“ 한주를 쉬었는데 수용안이 없다 ”


오늘 논의된 안은 제79조 경조휴가(본인및배우자의 형재자매 배우자사망1일->3일), 제87조 육아휴직이다.

사측은 안된다는 이야기 뿐이고  회사가 어렵다고 나중에 회사가 성장해서 실시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임금성 역시 논의도 되지 않고 안이 없다고 했다. 관리자들도 작년에 일시적으로  5%삭감 했었고 현재도 잔업이 없어 실질임금은 동결 상태라고 했다. 이에 지 회에서는 현장역시도 휴업과 잔업, 특근이 없어 평균임 금이 삭감 되었고 물가상승으로 실질임금이 삭감 되었 다. 가만히 있어도 임금이 삭감되고 있으니 성의 있는 안을 요구했다.

“ 총고용을 지켜내자 ”


지난 교섭때 지회에서는 총고용 유지에 대한 계획을 요구 했었다. 이에 사측은 전사원이 함께 일하는 방향으로 고민 하고 있다. 현재 있는 물량을 나누어서 근무형태를 다양하게 하는 방향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지회에서는 총 고용을 지키는 것과 임금교섭이 같이 논의 되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지혜를 발휘해서 노,사가 함께 사는 방향으로 고민 하자고 했다. 그리고 축조 교섭에서 안을 마련해서 임단협 교섭석상에서 풀자고 했다.

중앙, 집단,교섭 모두 휴가전 타결을 힘들거 같다. 그리고 지회 보충교섭도 고용과 임금을 같이 풀기를 원한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LED특허 문제, 간판용 램프등 모두가 잘 진 행이 되어 현장과 같이 살 길을 찾길 바란다.

차기교섭은 7원 10일(금) 오전 10시 30분에 하기로 했다.

힘찬투쟁19.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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