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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자본 봐 주기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01회 작성일 200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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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회 임원과 조직부장이 M&A투쟁시 회사가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한 사건이 경찰조사 이후 검찰조사가 5/12부터 진행중이다.

과거 같으면 이 사건은 검찰에서 크게 다룰 사한이 아니다.

03년 임단투를 진행하고 있는데 지회 지도부들에 대한 발목잡기 아울러 금속노조에 구심인 통일지회 발목 잡기 수순인것으로 판단 된다.

조사를 마치고 검찰측에서는 지나가는 이야기인것 처럼 삼영이 파업하고 있는데 통일에서 도와 줄것인가? 라는 질문도 한다.

또한 마,창 지역에 새로운 신흥 대 자본으로 등장하는 삼영(최평규) 에 대한 봐 주기라는  오해도 살수 있다.

권력에 그늘은 항시 그런것 인가?

대통령 외국 순방!
파업현장 공권력 투입!
항시 이렇게 진행된다.

노무현 정권이 들어서고 처음으로 파업 현장에 공권력이 투입되었다.
대화와 참여라는 주장이 무색하다.
물류 산업이 마비 될 지경인데 외국순방이라,,,,!
대화와 타협 참여는 어디 갔는가?

이런것이 권력이고 권력의 그늘은 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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