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도질 당한 서울쇼트 농성천막
작성자 지역금속
본문
268일째 천막농성을 진행 중인
마창지역금속지회 서울쇼트현장위원회 농성 천막이
어제밤 난도질 당했습니다.
일을 하면서 천막농성을 하다보니
천막을 비우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어제밤 누군가가 칼로 천막과 플래카드를 다 찢어놓은 것입니다.
아마도 회사 관련자가
술을 먹고와서 행패를 부린 것으로 짐작됩니다.
내일 12시30분에 경남지부 집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집회 마친 후 천막을 보수할 계획이니
많은 연대 부탁드립니다.
- 이전글[삼영]3-2-8 선전물 04.12.17
- 다음글조합원 정기 총회 초청 04.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