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댓글 0건 조회 2,471회 작성일 2004-12-22

올해4월부터 진행 되어온 매각절차가 지난11월말로 종결예정이었으나 몇가지 다른이유로 종결되지 못하고 계속끌어 오다가 오늘12월22일 최종 종결이 되었다.
이에앞서 지난18일자로 새로운 대표이사(조완제)와 이사가(장세일)선임 되었다.
이제완전히 M&A절차가 마무리 되었다.
한편 지회에서는 오늘 새로 선임된 대표이사와 간단한 상견례를 가졋으며
이자리에서 가장시급한 2004년 중앙교섭 및 지부집단교섭의 합의를 요구하였으며
2005년 1월1일부터 시행하는 주5일제 근무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그리고 2004년도 연말 성과금 문제도 논의를 하였다.
모든사안에 대해서 좋은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해 본다.
요즘 꽤 날씨가 추운데 얼마남지 않은 연말이 따듯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