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댓글 0건 조회 2,501회 작성일 2005-03-22

3월5일, 6일 한국주강, 대흥산업이 공동 수련회를 개최하였다.
먼저 민중의례를 가지고 본일정으로 들어갔다. 05년 임단협 요구안 심의를 하고 투쟁방향에 대해 간부들의 열띤 토론의 장을 열었다.
저녁식사를 하고 뒤이어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문성현 위원장 동지로부터 정치교육을 투쟁의역사와 민주노동당의 방향, 간부들의 역할에 대해 주강, 대흥간부들이 한자리에서 고민하는 계기를 가졌다.
중요한 일정중 한가지 05년 정세와 중앙교섭 요구안 집단교섭의 흐름 투쟁방향등에 대해서 김춘백부지부장 동지와 같이 공유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3월5일 주요일정을 잘 마무리하고 단결의 밤을 가졌다.
먼저 자기소개를 하고 이런자리가 늦은 감은 있지만 이 자리를 시발점으로  함안권의 연대와 동지애를 더욱더 견고히 쌓아가자고 간부들은 결의하고 훈훈한 시간을 이어 나갔다.
수련회를 마치고 평가를 하니 다른 사업장 간부동지들을 한자리에서 함께한다는 것이 정말 어려운데 지부조직사업으로 이런 자리를 하게되 정말 뜻깊은 자리였다고 간부들은 이구동성으로 입을 모았다.
또한 이런 자리가 계속되고 발전되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주강, 대흥 간부들을 격려 해주기위해 오신 지부장동지, 김춘백부지부장동지, 박유호, 김상목 조직부장동지, 경남도당 문성현위원장동지, 석영철 사무처장 동지께 깉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많은 눈이 와 위험한데도 불구하고 교육을위해 와주신 문성현위원장 동지, 김춘백 부지부장동지, 끝까지 주강, 대흥 간부들을 챙겨주신 김상목 조직부장 동지께 한번더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주강, 대흥 간부님들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화이팅 !
간부들이 앞장서서 금속노조 강화하자 ! 투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