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 노동자 15호
작성자 한주지회
본문
장마가 끝나고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가만히 서있기조차 힘든 무더위에 조합원동지들의 투쟁은 정말로 과열 차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동지들이 너무도 자랑스럽고 믿음직스럽습니다. 작년에도 우리는 무더위와 싸우며 투쟁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날의 날씨는 얼마나 더웠는지 아스팔트가 녹아 내리는듯했습니다. 그렇지만 금속노조는 하나다는 이름으로 경남지부의 조합원동지들이 우리 투쟁에 함께하기 위해서 이곳 주강까지 달려왔습니다.
지금도 언제나 우리 곁에는 금속노조가 있고 언제든지 달려와 줄 동지들이 있기에 올 임단투 투쟁도 외로운 것만 같지는 않습니다. 질긴 놈이 이긴다고 했습니다. 동지들이 지금까지 잘해왔듯이 끝까지 투쟁해서 보충교섭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고 주강지회를 사수하고 강화해 나갑시다.
지금도 언제나 우리 곁에는 금속노조가 있고 언제든지 달려와 줄 동지들이 있기에 올 임단투 투쟁도 외로운 것만 같지는 않습니다. 질긴 놈이 이긴다고 했습니다. 동지들이 지금까지 잘해왔듯이 끝까지 투쟁해서 보충교섭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고 주강지회를 사수하고 강화해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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