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막농성과 출퇴근투쟁 힘차게 전개
작성자 한주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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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강지회 전 확대간부는 7월20일부로 천막농성에 들어갔다. 보충교섭이 19차까지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가 진전된안을 제시하지않고 철회요청으로 버티고 있어 강고한 투쟁많이 올해 임단협을 타결할 수 밖에 없어 투쟁을 힘차게 전개하기 위해서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또한 매일 출근, 퇴근투쟁을 진행하고 파업투쟁도 전개하고있다. 주강지회 조합원동지들은 굳은결의를 다지고 어떠한 어려움과 고통이 따를자라도 끝까지 투쟁을 전개하기로 동지들과 약속했다. 회사에서 하루빨리 조합이 수용할수 있는안을 제시하기를 바랄뿐이며 정상적인 조업과 원만한 노사관계를 위해 노력할것을 엄중히 경고 한다.
또한 회사가 끝까지 버티기로 나온다면 모든 조직의 역량을 총동원해 투쟁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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