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댓글 0건 조회 2,733회 작성일 2005-12-01

지회에서는 어제 긴급 대의원회의를 통해 12월 1일 민주노총 총파업에 관련하여 우리들을 둘러싸고 있는 내·외적인 상황을 공유하고 이후 파업계획에 대하여 심도 깊은 논의를 하였습니다. “현재 총파업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때 전체 조합원이 동참하는 총파업투쟁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과 현재 총파업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나 현장정서, 외적인 조직력 저조 등에 따른 현장조합원들의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이러한 확대간부 동지들의 고민 깊은 의견과 대안 제시는 카스코지회 현장 조직력을 더욱 강고히 하고 민주노총 12월1일 총파업투쟁에 적극 복무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한 고민 속에 많은 의견들이 제시되었다 판단되며, 지회에서는 이번 총파업에 있어 확대간부 중심으로 결합하는 것으로 대의원회의에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