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지회 4기2호 선전물
작성자 S&T중공업지회
본문
임,단협 승리를 위해 총 매진합시다.
▶ 25일 중식집회, 15시 05임단협 교섭
조합원 동지 여러분!
우리는 지금 맞벌이를 하면서도 생계비를 충당시키지 못해 빚더미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학원비는 엄두도 못내고 연일 가슴을 아파하고 있습니다.
너무도 부족한 생계비를 조금이라도 만회해 보고자 잔업 한 개에 목을 메고 있지만 잔업을 올릴 것인가! 말것인가!의 여부로 파트장, 팀장이 생산은 뒷전이고 오전 내내 설전을 하다가 결국 윗사람 판단에 의해 결정이 되니 참으로 안타까울 노릇입니다.
벌써 10월 말, 두 달 밖에 남지 않은 05년에 임금 인상도 안되고 있는데 세양선박 지분 매입에 몇 백억이 오르내리는 회사 게시판의 내용을 보면서 조합원을 더욱 주눅들게 만들고 있는 현실입니다.
회사는 지난 지회 선거 기간의 공백을 틈타 현장 통제를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조합원들의 여망인 05임,단협을 교란시킬 목적으로 지회의 단결된 힘을 분산시키기 위해 단결이라는 미명하에 모자 착용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지회는 회사측과의 상견례 이후, 모자 문제에 대한 실무적인 접촉을 하였습니다.
지회는 모자를 아예 안 쓴다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불편한 이유를 들어 행사시, 손님 방문 시 착용하도록 하자라고 하였고 이에 회사는 노사 실무 협의에서 오전 1시간 오후 1시간 착용을 주장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후 지금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고 오히려 잔업 등에 불이익을 주겠다며 각 팀별로 강압적으로 모자 착용을 강요하고 있는 점에 대해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뿐입니다.
◆ 25일(화) 05임,단협 교섭을 요구하였습니다.
조합원 동지 여러분!
우리를 곤혹스럽게 하는 이러한 현안 문제에도 불구하고 지회는 오직 조합원의 임금 인상을 위해 총 매진할 것입니다.
지회는 조속한 임,단협 교섭을 위해 지난 18일, 총 15명의 대의원을 선출하였고 상견례 이후 21일 10시 당연직 4명과 선출직 4명의 교섭위원을 선출하였고 화, 목 교섭의 원칙 하에 25일 15시 회사측과 정식적인 교섭을 하자고 요구하였습니다.
조합원 동지 여러분!
우리의 너무도 절박한 생계비의 확보를 위해 지회는 회사의 그 어떠한 의도도 불식시키고 오직 임금 인상을 위해 조합원과 함께 앞으로 전진해 나갈 것입니다.
다시 한번 우리의 요구인 임금 인상(127,700원)과 대학 학자금 보장, OT40시간 월급제 등을 상기하시고 05 임단협 승리를 위한 앞으로의 일정에 적극적인 동참을 바랍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대의원 당선자 명단
1 선거구: 이창호, 정영수
2 선거구: 홍상범, 김연철
3 선거구: 김민철, 최태현
4 선거구: 장대규
5 선거구: 김성규, 이일환
7 선거구: 박충제
8 선거구: 김영규
9 선거구: 박종석,김선필
10 선거구: 이동수
11 선거구: 김정훈 총 15명
교섭위원 명단
당연직: 조호영, 지은구, 이원규, 안동락
선출직: 최일권, 황순석, 홍상범, 김선필
상무집행위원선임
문화체육부장: 김치년
이후 일정
10월 24일 10시~ 48명 교육 조합원 간담회
10월 25일 05임단협 승리를 위한 중식집회
15시 05임,단협 교섭
◆ 11월 21일 10시 대의원대회 결과
1. 교섭위원 선출 건:
조호영, 지은구, 이원규, 안동락, 최일권, 황순석,
홍상범, 김선필 선출,
2. 4기 1년 차 가 예산 승인 건: 승인
3. 희생자 구제기금 지출 건: 인준
예비비 인준 건: 유보
4. 민주노동당 광역 단체장(도지사)후보 결의 건:
문성현 도당 위원장 결의
5. 기타: 체육대회 건:
회사는 계속적으로 전년도 수준을 고수하고 있으며 지회는 단협에 따른 개최를 주장하며 실무 협의 중.
◆ 삼영지회 소식
지난 9월 30일 지회의 총 46가지 요구에 대해 회사는 45,000밖에 줄것이 없다함.
이에 대해 지회는 10월 둘째 주부터 1시간, 셋째주 2시간, 네째주 3시간 파업중,
지난 주말 회사 불법 대체인력 투입,
10월 18일 대체인력 투입에 항의중 조합원 중상으로 입원, 회사측 노무담당자 입원,
현재 조합원 대다수가 5.3파업과 관련하여 고소고발된 상태이고 지회에 5,920만원 손배.
회사측, 이진형 부지회장 출입금지 가처분 신청
◆ 금속연맹 2005년 임시대의원 대회
결과(10/20)
▶내년 4/18∼4/20 일제히 금속노조 가입 총회 결의 하기로 결의
▲현장토론 ▲간담회 및 정책토론회 ▲1노조 1교육 사업 ▲12월 정기대의원대회 방침 결의 식으로 실제 일을 착착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 25일 중식집회, 15시 05임단협 교섭
조합원 동지 여러분!
우리는 지금 맞벌이를 하면서도 생계비를 충당시키지 못해 빚더미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학원비는 엄두도 못내고 연일 가슴을 아파하고 있습니다.
너무도 부족한 생계비를 조금이라도 만회해 보고자 잔업 한 개에 목을 메고 있지만 잔업을 올릴 것인가! 말것인가!의 여부로 파트장, 팀장이 생산은 뒷전이고 오전 내내 설전을 하다가 결국 윗사람 판단에 의해 결정이 되니 참으로 안타까울 노릇입니다.
벌써 10월 말, 두 달 밖에 남지 않은 05년에 임금 인상도 안되고 있는데 세양선박 지분 매입에 몇 백억이 오르내리는 회사 게시판의 내용을 보면서 조합원을 더욱 주눅들게 만들고 있는 현실입니다.
회사는 지난 지회 선거 기간의 공백을 틈타 현장 통제를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조합원들의 여망인 05임,단협을 교란시킬 목적으로 지회의 단결된 힘을 분산시키기 위해 단결이라는 미명하에 모자 착용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지회는 회사측과의 상견례 이후, 모자 문제에 대한 실무적인 접촉을 하였습니다.
지회는 모자를 아예 안 쓴다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불편한 이유를 들어 행사시, 손님 방문 시 착용하도록 하자라고 하였고 이에 회사는 노사 실무 협의에서 오전 1시간 오후 1시간 착용을 주장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후 지금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고 오히려 잔업 등에 불이익을 주겠다며 각 팀별로 강압적으로 모자 착용을 강요하고 있는 점에 대해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뿐입니다.
◆ 25일(화) 05임,단협 교섭을 요구하였습니다.
조합원 동지 여러분!
우리를 곤혹스럽게 하는 이러한 현안 문제에도 불구하고 지회는 오직 조합원의 임금 인상을 위해 총 매진할 것입니다.
지회는 조속한 임,단협 교섭을 위해 지난 18일, 총 15명의 대의원을 선출하였고 상견례 이후 21일 10시 당연직 4명과 선출직 4명의 교섭위원을 선출하였고 화, 목 교섭의 원칙 하에 25일 15시 회사측과 정식적인 교섭을 하자고 요구하였습니다.
조합원 동지 여러분!
우리의 너무도 절박한 생계비의 확보를 위해 지회는 회사의 그 어떠한 의도도 불식시키고 오직 임금 인상을 위해 조합원과 함께 앞으로 전진해 나갈 것입니다.
다시 한번 우리의 요구인 임금 인상(127,700원)과 대학 학자금 보장, OT40시간 월급제 등을 상기하시고 05 임단협 승리를 위한 앞으로의 일정에 적극적인 동참을 바랍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대의원 당선자 명단
1 선거구: 이창호, 정영수
2 선거구: 홍상범, 김연철
3 선거구: 김민철, 최태현
4 선거구: 장대규
5 선거구: 김성규, 이일환
7 선거구: 박충제
8 선거구: 김영규
9 선거구: 박종석,김선필
10 선거구: 이동수
11 선거구: 김정훈 총 15명
교섭위원 명단
당연직: 조호영, 지은구, 이원규, 안동락
선출직: 최일권, 황순석, 홍상범, 김선필
상무집행위원선임
문화체육부장: 김치년
이후 일정
10월 24일 10시~ 48명 교육 조합원 간담회
10월 25일 05임단협 승리를 위한 중식집회
15시 05임,단협 교섭
◆ 11월 21일 10시 대의원대회 결과
1. 교섭위원 선출 건:
조호영, 지은구, 이원규, 안동락, 최일권, 황순석,
홍상범, 김선필 선출,
2. 4기 1년 차 가 예산 승인 건: 승인
3. 희생자 구제기금 지출 건: 인준
예비비 인준 건: 유보
4. 민주노동당 광역 단체장(도지사)후보 결의 건:
문성현 도당 위원장 결의
5. 기타: 체육대회 건:
회사는 계속적으로 전년도 수준을 고수하고 있으며 지회는 단협에 따른 개최를 주장하며 실무 협의 중.
◆ 삼영지회 소식
지난 9월 30일 지회의 총 46가지 요구에 대해 회사는 45,000밖에 줄것이 없다함.
이에 대해 지회는 10월 둘째 주부터 1시간, 셋째주 2시간, 네째주 3시간 파업중,
지난 주말 회사 불법 대체인력 투입,
10월 18일 대체인력 투입에 항의중 조합원 중상으로 입원, 회사측 노무담당자 입원,
현재 조합원 대다수가 5.3파업과 관련하여 고소고발된 상태이고 지회에 5,920만원 손배.
회사측, 이진형 부지회장 출입금지 가처분 신청
◆ 금속연맹 2005년 임시대의원 대회
결과(10/20)
▶내년 4/18∼4/20 일제히 금속노조 가입 총회 결의 하기로 결의
▲현장토론 ▲간담회 및 정책토론회 ▲1노조 1교육 사업 ▲12월 정기대의원대회 방침 결의 식으로 실제 일을 착착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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