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메인메뉴

지부소식

서브메뉴

지회소식

지회소식
카스코 힘찬전진 4기-16호 현장을 혼란케 하는 행위,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
작성자
댓글 0건 조회 2,892회 작성일 2005-12-16

본문







카스코의 경영주체가 현대모비스로 바뀌어진지 많은 시간이 흘렀고 한해가 마무리되는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그러나 현대모비스는 카스코에 대한 이후 방향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입장을 내 놓지 않고 있다. 자본이 기업을 인수하는 배경이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대모비스는 카스코를 이후 어떠한 방향으로 키워 나갈 것인가에 대해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속에 “카스코의 이후 방향에 대해 만도의 매각에 연계된 불확실성 유언비어와 현대모비스로부터 카스코에 투자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노사관계가 잘 되어야 한다.”라는 등의 유언비어들이 현장에 나돌고 있다. 이러한 유언비어 내용을 볼 때 어디가 근원지인 우리는 알 수 있다. 지회에서는 사측과 현대모비스에 지회의 입장을 분명히 전달코자 한다.

사측에게 엄중히 경고한다.!!
현장을 혼란케 하는 사측에게 엄중히 경고하고자 한다. 사측이 의도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가!!  사측의 의도는 지금까지 잘 유지되어 왔던 노사관계를 후퇴시키는 행위며, 노동조합 활동에 대한 지배간섭과 노동조합 근간을 흔들겠다는 것이 아닌가.! 지회는 분명한 입장과 더불어 사측에 엄중히 경고한다. 이 후 또다시 현장을 유린하고 지회 조직력을 혼란케 하는 행위가 나타날 시 이에 대한 진의파악과 더불어 책임을 묻는 강력한 대응으로 맞 대응할 것임을 밝히며, 이에 따라 발생하는 모든 문제는 원인을 제공하는 사측에 있음을 밝혀둔다.

하단카피라이터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 주소. (51503)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마디미서로 64 노동회관 201호
Tel. 055-283-9113~4 / Fax. 055-267-1266 / 진보넷ID : 경남일
모든 자료는 자유롭게 출처를 밝히고 전재·인용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상업적으로 이용할 경우에는 사전에 경남지부와 협의하여야 합니다. (No Copyright Just Copy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