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중공업 지회 06임,단협 승리를 위한 일일주점
작성자 S&T중공업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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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합니다"
사측의 눈에 보이는 노동조합은 타도의 대상이었습니다.
노동조합으로 향한 발걸음은 사무기술직을 동원한 다중의 폭력 앞에서 차단되었고
가슴 떨리는 범죄로 치부 되었습니다.
2005년 한해에만 투쟁을 하였다는 이유로 718명의 조합원을 고소 고발, 707명을 징계하였고,
2006년에도 노동조합의 파업과 관련하여 방위산업 부서 45명과 쟁의대책위원들을 추가로
징계, 고소고발 하는 등 노동조합 말살책동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결코 물러설 수 없습니다.
최평규 자본의 노동조합 탄압을 딛고 일어나 2006년 임,단협 승리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
06년 임,단협 투쟁 승리를 위한 일일주점”의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통일지회가 더욱 힘찬 투쟁을 할 수 있도록 지역 동지들의 많은 참여와 조언을 당부드립니다.
금속노조 경남지부 통일중공업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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