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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바퀴는 두개로 굴러간다"
작성자 S&T중공업지회
댓글 0건 조회 2,362회 작성일 2007-11-16

본문



수레는 두개의 바퀴로 구른다.style="FONT-SIZE:14pt">/color=#ff3300>
=‘기본급은 손댈수 없다’는 주장은 한쪽 바퀴를 빼겠다는 것= /color=#0000ff>

26차 교섭은 11월 23일(금)에 개최키로…/color=#ff3300>
금일교섭과 다음주(화)교섭은 지회 일정에 따라 연기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주 20~21일 2일간 실무 교섭을 진행한 후 23일 제26차 본 교섭을 진행 합니다.
오늘 오후 3시 지부 08년 사업을 위해 위한 확대간부 설명회가 개최되어 본교섭이 연기되고, 다음주 월, 화요일에는 노조 정기 대의원 대회가 개최되어 부득이하게 교섭을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측 임금안 수용할 수 없다/color=#ff3300>
지회는 이미 지난 8월22일자 선전물을 통해 회사측의 임금“안” 제시액은 인상이 아니라 “감액된 안”으로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지회는 지난 집행부의 교섭과 연장선에 있기에 회사에 부담스런 주장을 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5기1년차 집행부가 기본급 인상을 새롭게 주장한다는 억지를 부리고 있습니다.

단체교섭은 임금뿐만 아닌 “단체협약” 사항도 다루는 자리…/color=#ff3300>

  단체교섭자리는 임금뿐만 아니라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조합원들의 사회적 지위향상과 노동조합의 정치적 발전을 위해서 단체협약 ‘안’도 다루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지회가 근속 20년과 30년 근속자의 포상 문제에 있어 형평성에 어긋나므로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노조를 인정 한다면 지회와의 교섭뿐만 아니라 노조의 중앙교섭과 지부의 집단교섭에도 참석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중앙교섭 및 집단교섭 참여 “안”에 대해서 지난 집행부와 회사는 아무런 합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구성된 교섭위원들은 임금과 ‘중앙교섭, 집단교섭’ 참여를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무엇”을 할 것인가?
떨쳐“일어서야” 합니다./color=#0000ff>

회사는 단돈 100원도 인상시켜 주지 않으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탄압을 자행합니다.

조합원 동지 여러분!
07년 임, 단협을 금년6월 8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5개월을 넘어 6개월째로 접어들었습니다.
노조 산하 모든 지회들이 현안문제 때문에 투쟁인 지회를 빼고 나면 임, 단협을 마무리 못한 지회는 이제 S&TC(구삼영)지회와 우리 만 남았습니다.

회사가 왜 이러는지 모두 알고 있습니다. 지회의 요구대로 “교섭이 진행되면 안된다”는 논리가 명확하게 꼽혀 있습니다 이제 무엇을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알    림= /color=#2C952C>
08년 지부사업 확대간부설명회
- 일 시 : 2007년 11월 16일 오후 3시
- 장 소 : 민주노총 노동회관 3층 강당
- 대 상 : 대의원 전원

노조 정기 대의원대회
- 일 시 : 11월19일 13시
- 장 소 : 광운대학교
- 대 상 : 노조 대의원


"반대 한미FTA"style="FONT-SIZE:14pt">/color=#ff3300>

한미FTA 체결로
위협받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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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농산물 수입은 안된다./color=#0000ff>

농약과 GMO의 위험성 때문에 수입품을 사먹지 않는 가정이 늘고 있다.
GMO 표시제 실시 후엔 소비자가 선별하여 구매하지 않을 수 있지만, 학교 급식에 있어서는 식단의 재료가 수입품 일색으로 공급되면서, 이들 GM식품이 고스란히 아이들 식탁으로 오르고 있는 현실이다.
GMO에 무방비인 수입 농산물이 단지 싸다는 이유만으로 학교 급식에 이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단체 급식을 통해 수입농산물의 많은 양이 처리되고 있는 실정에서, 이를 계속 방치할 경우,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입는 GMO 폐해는 걷잡을 수 없게 되고 말 것이다.

안전한 학교 급식을 위한 제도적 방안 마련 시급/color=#0000ff>

안전한 학교 급식을 위해서는, 유기농산물에 대한 수요를 늘려나가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유기농은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퇴비 등 유기질 비료로 작물을 가꾸는 환경농법으로 인체와 생태계를 보존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학교 급식을 유기농산물로 대체해가는 과정은 건강한 먹거리를 확보하고 농토를 보존하는 유기농 재배를 적극 권장하는 계기도 될 수 있고, 자라나는 아이들의 건강과 우리 농촌을 살리는 밑거름으로 작용할 것이다.

GMO식품 왜 반대 하는가/color=#0000ff>

GMO 식품은 우리 몸에 해롭다  
다른 종의 유전자를 도입하여 만들어진 GMO 식품은 인류가 그동안 한번도 먹어보지 않았던 식품(인간이 먹어본 적이 없는 미생물이나 세균의 유전자가 포함된)이다.
그동안 수천년 동안 먹어옴으로써 검증되어 온 다른 식품들과는 달리 근본적인 위험성을 안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검증 없이 버젓이 우리 식탁에 오르고 있다.

지금 현재의 과학기술로는 누구도 그 장기적이고 누적적인 악영향을 논할 수 없는 상황에서, 시간이 갈수록 서서히 GMO의 인체 유해성 관련 증거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는 중이다.

GMO식품 유해성/color=#0000ff>
① 한 유전자가 다른 종에 도입되는 경우 새로운 물질이 생산되므로 독성을 나타내거나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짐

② 항생제내성 표시유전자가 장내 박테리아와 병원균에 확산되면서 인체 내 항생제 내성 증대

③ 수평적 유전자 이전과 재조합에 의해 다양한 병원균 사이에 병독성이 확산됨과 동시에 새로운 병원성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창출 가능

④ 세포 감염으로 인하여 질병 바이러스를 재활성화 시키거나, 운반체(벡터) 자체가 세포 내로 들어가서 치명적인 효과(암 포함)를 야기 가능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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