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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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중공업지회
댓글 0건 조회 2,379회 작성일 2007-12-17

본문



조합비 인상 얼마나 되며 어떻게 쓰나?style="FONT-SIZE:20pt">/color=#ff3300>

조합비1,076원과 희구 및 공동책임제기금 6,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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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1인당 월 평균 7,326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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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회는 지난 10~11일 2일간 5기 1년차 사업 확정을 위한 정기 대의원회의를 개최하여 모든 사업계획을 확정하였습니다.
2일 동안 대의원 동지들은 5기1년차 8개(사무,총무복지, 조직,교선,산법,고용,정책기획,문화)부서사업계획을 심의하면서 꼼꼼한 계획과 사업 집행을 주문하며 지회 사업 전반에 대해 인준했습니다.

그리고 집행부가 제안한 쟁의행의 공동책임제와 조합비 인상건 은 산별노조로 전환되면서 대의원회의에서 의결 처리 할 수 있지만 전체 조합원들이 깊은 관심 속에 처리할 문제이기 때문에 조합원 총회에서 처리하기로 결의 하였습니다.

☞ 조합비가 얼마나 인상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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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기본급 1.2%에서 통상급1.2%로 인상 하고자 합니다.
금액은 개인별(평균)15,747원에서 16,823으로 평균 1,076원 인상됩니다.
(현행 조합비 820명 ×15,747원=12,912,540원)

☞ 조합비를 인상하면 노조로 더 많은 조합비가 올라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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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조합으로 보내는 조합비는 현재와 변함없이 통상급 1%(11,496,230원)만 보냅니다.

☞ 인상된 조합비는 어떻게 사용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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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된 조합비만큼 집행부는 이후 회사의 탄압에 대비하여 쟁의적립금을 많이 적립하고자 합니다.
조합비가 인상되면 지회는 매월 전체 조합비에서 통상급 0.1%를 쟁의적립금으로 적립합니다.
그러면 매월 쟁의적립금으로 1,154,641원이 적립됩니다.
인상전보다 매월 878,731원이 더 쟁의적립금으로 적립되게 됩니다.
쟁의적립금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월 275,910×12개월=3,310,920원)
인상 후(월1,154,641원×12개월=13,855,962원)

현재 지회 재정 상황은 다음 설명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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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들이 낸 조합비 기본금1.2%중 통상급1%를 조합비로 보냅니다.
(조합에 보내는 금액은 11,496,230원(12월 기준)
조합은 우리가 보낸 조합비에서 48%(5,770,900원)를 다시 지회로 내려 보냅니다.
지회는 이중 쟁의 적립금으로 교부금에서 매월 5%인 275,910원를 쟁의적립금으로 적립 해왔습니다.
교부금에서 쟁의적립금을 적립하고 남은 금액과 조합비 로 보내고 남아있는 금액을 합하여 월 사업을 집행합니다.
(교부금에서 쟁의적립금을 적립하고 남은금액+보내고남은 조합비=사업비)
(5,770,900+1,416,310=6,911,300원)
지회 재정은 인상전과 인상 후 변함없이 교부금만으로 사업을 합니다.

☞  쟁의행위 공동책임 기금은 어떻게 만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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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상여금에서 공제되고 있는 0.3%(조합원 1인당 4,180원)를 희생자구제기금만 적립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재정이 되면 상여금에서 공제되던 0.3%의 기금을 통상급 대비 1%로 인상 하게 됩니다.
(현행 조합원1인당 평균4,180원⇒14,040원 = 평균 월6,250원 인상)

인상된 기금을 4:6 비율로 40%(현행 희생자구제기금으로 적립하고 60%는 쟁의행위공동책임기금으로 적립하게 됩니다.
쟁의행위공동책임제 기금조성 표
현행은 없음
재정 후(0.6%×7.6×822명=월금액×12개월=년금액)
⇒(0.6%×7.6×822명=4,384,548×12개월=52,614,576원)
또한 희생자구제기금적립이 늘어남에 따라  지회의 지침으로 불이익 받는 조합원들을 포함하도록 지난 정․대에서 의결 처리했습니다.


쟁의행위 공동책임제 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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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에 돌입하면 회사는 파업하는 조합원들에 대해서 무노동 무임금을 적용하게 됩니다.
이때 파업을 하지 않는 조합원들은 파업을 하고 있는 조합원들과 책임을 같이 지겠다는 제도입니다.
지난 13~14일 조합원들의 교육때 설명을 드렸듯이 회사의 탄압으로 우리는 매번 투쟁다운 투쟁을 해보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투쟁에 돌입하면 회사는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우리의 투쟁 대오를 깨기 위한 작업을 합니다.
그러면 우리스스로 회사의 탄압과 회유를 견디지 못하고 파업 대오를 이탈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투쟁대오는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또한 파업에 돌입하면 전체 조합원이 같이 해야 한다는 의식을 갖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우리들의 최대 무기는 전체 조합원이 단결하여 회사에 저항하고 파업대오를 끝까지 사수하는 것이 우리들의 최대 무기입니다 하지만 우리들의 현실은 그러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파업 지도부도 파업 전술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파업을 전체가 할 것인지 아니면 일부만 할 것인지를 고민할 것입니다. 지도부의 파업 지침을 받아 현장에서는 전체 또는 일부 부서가 파업에 돌입합니다.
이때 파업을 하지 않는 조합원들은 파업을 하고 있는 조합원들과 책임을 같이 지겠다는 제도입니다.


쟁의행위 공동책임제 기금은 어떻게 사용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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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파업 투쟁 시 발생한 조합원들에 대한 경제적 불이익에 대해 보상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08년 임, 단협 교섭 시 회사의 불성실한 교섭 태도로 투쟁지도부가 더 이상 교섭으로는 임, 단협 을 풀수 없다고 판단되면 쟁의대책위원회를 개최하여 파업에 돌입하게 됩니다.
이때 전체가 파업에 돌입할 수도 있지만 일부 특정 부서만 파업에 돌입할 수도 있습니다.
파업지침에 따라 파업투쟁에 돌입한 조합원들은 강고한 파업 대오를 유지하고 그 외 조합원들은 일을 하게 됩니다.
그럼 파업을 한 조합원들은 경제적 불이익을 받게 되는데 이런상황을 돌파하기위해 사용하게 됩니다.
또한 파업을 하지 않은 조합원들은 이에 대한 책임을 같이 합니다.

쟁의행위공동책임제 기금이 조성되면 희생자 구제기금은 어떻게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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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자구제기금은 현행을 유지하면서 예산범위 내에서 보상의 폭을 간부에서 조합원들까지 확대한다는 “안”으로 지난 정기 대의원회의에서 의결 처리하였습니다.

회사의 비인간적인 “인사권으로 또 한명의 조합원이 ”적응성 장애“ 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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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즉시 행동” ․ 무엇 때문에 … “안하면 죽는다” 등의 현장 구호 현수막이 회사의 경영철학을 말해주고 있다.
노동자들의 건강권과 인간성을 모두 배제하고 오로지 기업의 이윤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이다.

기업이 이윤을 추구하는 만큼 기업은 사회적 도덕성도 함께 하는 것이다./color=#ff3300>
하지만 S&T중공업내의 사회적 도덕성과 인간성은 사라진지 오래되었다.
일부 중간 관리직들은 개인의 출세욕망 에 사로 잡혀 오로지 딸랑딸랑 회장님으로 전락해 버린 것이다.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조합원들의 육체와 정신적 건강은 이미 황폐해졌다.
이미 한사람의 조합원이 적응성 장애로 판정을 받아 약1년 정도 치료를 받으며 산재 신청 중에 있다.
그리고 현장에서 작업하고 있는 조합원중에도 적응성 장애와 정신적 스트레스로 병원의 치료를 받거나 고통 받고 있다.
이 같은 정신적 질환을 앓고 있는 조합원들은 현재 직접적으로 하소연을 하지 는 조합원은 소수 이지만 정확한 진단을 의뢰하면 그 숫자는 많이 늘어 날것으로 예상 된다.

사원들의 복지와 건강은 “짜게”
회사 이미지 홍보 광고는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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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사원들의 건강한 일터를 위해 투자는 게을리 하면서 회사 이미지 홍보 효과는 열을 올리고 있다.
이미 알고 있는 일이지만  MBC마산 라디오와 TV 방송에 협찬과 엄청난 돈을 들여 광고를 시작했다.
회사의 미래는 광고가 아닌 사원들에게 있다. 사원들에게 인색한 기업이 미래 지향적으로 성장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배달호 열사 5주기 추모행사/color=#288CFF>
2008년 1월 3일 목요일 ~ 1월 9일 수요일 7일간(회원 리본 달기 ․현수막 부착 ․선전전․묘소 참배 1월 6일 일요일 09시 30분 공단회관에서 출발,) ․
특별 초청공연 뮤지컬공연 “(2008. 1. 9. (수) 19:00 ~ 22:00, 창원대학교 산학협동관 )․추모 집회(당일) 시간 : 11:00 ~ 12:30 장소 : 두산중공업 정문


열사 자료를 찾습니다./color=#AD46EOC>
조합원동지 여러분
앞선 14호에서 열사 자료를 찾는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몇 분의 동지가 편지와 신문기사 등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워낙 오래되어 사진이 많이 부족합니다. 두분(이열일, 림종호)열사의 사진이 부족하니 같이 일한 동료나 친구 분들 중에 같이 찍었던 사진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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