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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코 쟁대위 9호
작성자
댓글 0건 조회 2,504회 작성일 2007-09-12

본문

사측은 오늘과 내일 결단하라



   교섭 일정
▣임금인상 추가제시안

  ◇2007년실적증진을 위한
    성과금 100%
     - 오늘 제도위2차, 내일 임금5차 교섭 열려



   교섭 일정

◇확대간부 출근투쟁
◇일시: 오늘 오전7시50분
◇대상: 확대간부 전원
내일(13일)도 확대간부 출근투쟁이 있습니다. 7시40분까지 정문에  
집결바랍니다.

투쟁 지침
어제 14시 30분부터 2층대회의실에서 보충교섭4차 개최되었다. 사측은 추가 제시안이라고 내 놓은 것이 ▶ 2007년 실적 중진을 위한 성과금100%이다. 근거도 기준도 명확하지 않은 임금인상안을 내놓으며 조합원을 우롱하고있는 것이다. 사측은 형식적인 절차를 따지며, 지금은 내놓을 수 안이 이것밖에 없다는 말로 투쟁을 부추기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기다릴 수 있는 시간은 많지 않다. 교섭에서 지회장은 “ 다음 주로 넘어가면 전면적인 투쟁밖에 없다.”는 강력한 지회 입장을 밝혔다. 이제 사측이 결단해야 한다! 답은 오늘과 내일로 잡혀있는 제도개선위원회 교섭과 임금 보충교섭이다.
우리는 조합원들의 눈빛과 구호 소리를 들으며 준비되었음을 확인했다. 사측은 결단하라!!

비정규직 처우“없다”
복지기금 출연 “없다”


   교섭 일정
  
  제도개선위원회 2차
◇일시:12일 (오늘) 14시
◇장소: 2층 회의실

  교섭 일정
한 솥밥을 먹고있는 사내 비정규직의 임금인상과 관련하여 지회는“기본적인 처우는 맞추어야 한다.”는 요구에 사측은 모비스의 관례를 따지며 “아직까지는 없다.”라는 말로 제시를 하지 않았다. 복지기금 출연에 대해서 사측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차기교섭에서 제시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 검토하겠다.”는 말로 비켜가는 답변만 해 나갔다.

이번주내 타결의지에 대해 사측은 의지가 있음을 밝혔으나, 사측의 교섭태도는 전혀 의지가 보이지 않고 있다. 오늘과 내일이 ‘무쟁의 타결’의  마지막 기회임을 분명히 하고 교섭을 진행해 나갈것이다.    

3일차

철 야
농 성


오늘 제도위원회에서 사측의 전향적인 안을 제시하라


보충교섭 관련 경과 설명
확대간부 출근 투쟁후 확대간부 동지들은 정문 면회실 앞으로 집결바람니다.
오늘 14시부터 제도개선위원회 2차가 개최된다. 1차교섭에서 많은 조항에 대한 의견접근을 보았으나, 아직까지 핵심조항에 대한 사측의 전향적인 안이 나오지 않고 있다. 지회에서는 오늘 교섭을 타결시점으로 보고 교섭을 할 것이나, 또다시 사측이 머뭇거리는 교섭태도를 보인다면 지회는 결단을 할수밖에 없다.
투쟁을 위한 투쟁은 하지 않을 것이다. 그 선결조건은 사측의 타결의지임을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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