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댓글 0건 조회 2,639회 작성일 2008-04-05

사원들은 저 임금과 열악한 작업환경속에 생계를위해 퇴근후 대리운전등 생계를 유지하기위해 몸부림 치고있다.
 
하지만 회사는 주주가치 실현이라는 미명으로 91억원을 들여 자사주 100만주를 매입후 소각하였다.
 
회사는 대주주 1인을 위해 합법을 가장한 이사회라는 포장을 씌워 사원들이 피 땀 흘려 번 수십억원을 휴지 버리듯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회사측의 행위를 규탄한다.
중앙교섭에 불참하면 산별교섭인 중앙교섭의 효율성을 따지며 계속적으로 불참하는 회사측을 규탄한다.
언제까지 노동조합을 우롱하고, 조합원들을 우롱할 것인가?

이제 전체 조합원의 이름으로 이같은 회사의 잘못되고 삐뚤어진 산별노조에대한 인식을 바꾸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