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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아니라 시작 입니다.
작성자 S&T중공업지회
댓글 0건 조회 2,322회 작성일 200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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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부족하지만  올 임단협 마무리하기로…style="FONT-SIZE:14pt">/color=#ff3300>

찬반투표 오늘 오후3시30분 부터 실시style="FONT-SIZE:12pt">/color=#ff3300>

많이 부족하지만 올 임, 단투 마무리하기로 어제(11월26) 9시30분 확대간부 회의 통해 공유 하고 11시 현장 설명회 ․ 오후3시 본교섭에서 잠정합의… /color=#0000ff>

회사측의 저임금 정책 분쇄인 기본급 추가 인상을 이루지 못했습니다.style="FONT-SIZE:11pt">/color=#0000ff>
    매년 회사는 조합원들의 생활 임금인 기본급 인상에 대해서는 저 임금 정책을 고수 해 왔습니다.
지회는 회사의 저임금 정책은 조합원들의 생활을 후퇴시키고 노조활동을 저해시켜 지회 무력화에 초점이 맞추어진 노조 탄압정책으로 결론짓고, 조합원들의 생활임금과 직결되는 기본급 추가 인상을 주장했습니다.

지회는 그동안 본교섭과 실무교섭 등을 통해 기본급 인상은 아니지만 평균 임금에 포함되는 추석, 설, 하기휴가비 추가 인상을 제시 했습니다.  (뒷면참고)
이를 회사가 수용하여 집행부와 교섭위원들은 기본급 인상에는 많이 부족하지만 회사측의 고정비(기본급) 인상 거부 정책에 대해 사측에게 지회와 조합원들의 요구를 각인시켰다 판단하여   작지만 소중한 성과로 인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중앙교섭과 지부 집단교섭 참여 끌어내지 못해 노조에 대한 책임을 다 하지 못했습니다.style="FONT-SIZE:11pt">/color=#0000ff>
회사는 ‘말’로는 노조(금속노조)를 인정한다고 하면서 중앙교섭과 지부 집단교섭엔 참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회는 회사측이 중앙교섭과 지부 집단교섭에 참여해야만 노동조합을 인정하는 것이라 주장하고 중앙교섭과 집단교섭 참여를 요구 했습니다. 하지만 회사는 “08년도 중앙교섭과 지부집단교섭에 참여한다”는 합의서도 아닌 잠정 합의하는 자리에 박재석 부사장이 참석하여 구두로 “09년 집단교섭에 참여하기로 노력한다“라는 어정쩡한 회사측의 태도는 수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교섭위원들과 집행부는 이 같은 회사의 태도를 바꾸기 위해서는 우리 지회뿐만 아니라 그룹4사 지회가 내년에 공동투쟁 과제로 안고 투쟁하기로 하고, 중앙교섭 및 지부집단교섭에 대해 책임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임, 단협 마무리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style="FONT-SIZE:11pt">/color=#0000ff>
조합원 동지 여러분!
임금인상과 단체협약 등에서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비록 회사의 저임금 정책을 분쇄하지는 못했지만 올해 충분히 회사측에게 조합원 들의 기본급 인상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각인시켰을 것입니다.

  오랫동안 단체협약 갱신이 이루어지지 못한 점과 중앙교섭 및 지부 집단교섭 참여에 대한 조합원들의 요구가 어떠한지도 회사측에 충분히 알리는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그 외 장기근속자 포상(미지급 포함) 관련한 부분은 올 임단협이 마무리되는 즉시  4/4분기 노사협의회에서 정리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미해결 된 현안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을 풀어가기 위해서는 임, 담협 마무리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인 것입니다.
조합원동지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있을 때 미해결된 현안문제와 4/4분기 노사협의회 안건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높은 관심과 깊은 애정으로 함께해주신 조합원동지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임, 단협 마무리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점을 인식하시고 회사측의 이후 예상되는 탄압에 대해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공지
07년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임시총회
일시 : 2007년11월 27일 오후3:30~5:00까지(1시간30분)
장소 : 지회 앞 마당
대상 : 전체 조합원
야간자 부재자 투표 : 2007년11월27일 오전6:30분부터
장소 : 지회 사무실

잠정합의서는 첨부파일에 올려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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