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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관리자 필요 합니까?
작성자 S&T중공업지회
댓글 0건 조회 2,468회 작성일 2007-11-22

본문



이런 관리자 필요 합니까?style="FONT-SIZE:15pt">/color=#ff3300>

휴가 처리 해줄까? 비아냥거리며단협에 명시된 휴가도 팀장 마음대로… style="FONT-SIZE:11pt">/color=#ff3300>
회사가 비호하나?style="FONT-SIZE:10pt">/color=#ff3300>

씨동 박 모 조합원은 지난 10월5일과 8일 휴가신청을 했다.
휴가 후 출근하여 확인해보니 휴가처리가 되지 않아 파트장에게 확인을 하니 파트장은 휴가원을 올렸는데 팀장이 결제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HR팀 팀장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일이라 이러쿵 저러쿵 할 수 없다고 발뺌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은 HR팀장의 말은 노사관계를 책임지고 있는 HR팀에서 지회의 투쟁에 현장 탄압과 지회 탄압을 앞장서온 그 팀장을 비호 하고 있는 느낌을 강하게 주고 있다.
  지회는 이 같은 일은 명백히 단체협약 위반으로 시정을 요구하고 시정 되지 않을 시 회사측과 팀장을 단체협약 위반으로 고소할 방침이다.

이랜드․홈에버 비정규직 투쟁기금 모금키로style="FONT-SIZE:130pt">/color=#ff3300>
23일 상여금 날 조합원2,000원 간부 1만원 의무적 납부키로…style="FONT-SIZE:10pt">/color=#ff3300>

지난 7호에 이랜드와 홈 에버 비정규직 중엔 해고되어 받은 퇴직금으로 투쟁하고 있다는 절박한 사연도 소개했습니다.
하지만 이랜드 자본은 사회적 비판을 5개월 넘게 받고 있으면서도 경북 포항에 신규점을 열고 비정규직을 대량 모집해 사회의 비판을 두려워하지 않고 있습니다.

올 임,단협도 마무리 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어렵게 오랫동안 투쟁하고 있는 이랜드와 홈 에버 비정규직들의 투쟁을 지원하기 오늘 확대간부회의에서 최종 확정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지난 7월에 이랜드 및 홈 에버 비정규직들이 돈이 없어 투쟁을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기 전에 생계비를 지원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민주노총 전 조합원 1인당 1만원씩 모급하기로 결의 한 후 노조에서 지난 8월 조합원 1인당 3.000원과 간부는1만원으로 결의하여 지부산하 다른 지회들은 노조의 결의사항을 마친 상태입니다.

모금방식은 각 선거구 간부들이 일괄 거출하는 방식을 선택 했습니다.
이유는 어렵게 투쟁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에 직접 참여는 못하지만 같이 한다는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서입니다.
앞으로 다가올 신학기철에 이리저리 우리에게는 쪼들리는 생활의 연속입니다. 하지만 우리 조합원 가족 중에서도 지역에 있는 홈플러스나 이마트 등에 비정규직으로 출근하고 있는 가족들이 있을 겁니다.
그 가족들의 투쟁이라 생각하고 작은 정성을 보태면 투쟁하고 있는 비정규직들에게는 커다란 힘이 될 것입니다.
23일 선거구 간부들이 조합원들을 일일이 찾아 갈 것입니다. 조합원동지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랜드 투쟁 지역 일정공지“
- 아침 출근 선전전 : 2007년 10월28일
                        (창원병원 앞)
- 이랜드투쟁 야간문화제:11월23일(금)
               18:30(팔용동 뉴코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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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지어 주세요style="FONT-SIZE:12pt">/color=#0000ff>
그동안 이름 없이 발행해오던 지회소식(선전)지에 제호(이름)를 모집 합니다.

제호는 전체 조합원들의 단결을  담을 수 있고 노동조합의 자주성을 담으면 좋겠습니다.
채택된 조합원들에게는 소정에 상품권을 지급합니다.
모집기간 : 2007년11월 13일부터11월23일까지
접수처 : 선거구 대의원 및 간부에게 접수
접수방식 : 제호(이름)(설명을 담아) 선거구 및 이름 기록해서 접수하세요.
= 1등 1명 7만원  문화 상품권
= 아차상 1명3만원 문화 상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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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지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2면"

반대!  환경을 파괴하는 GMO 식품 한미FTA !style="FONT-SIZE:15pt">/color=#ff3300>

GMO는 환경을 더욱 파괴한다 !style="FONT-SIZE:10pt">/color=#0000ff>
  해충 및 제초제 저항성에 대한 GMO식품이 갖고 있는 저항성 유전자는 쉽게 생태계 속으로 전이된다.  그 결과로

- 해충과 잡초들이 저항성 유전자를 가지게 됨으로써 슈퍼잡초와 슈퍼해충이 탄생하게 되어 방제가 더욱 어려워지는 악순환을 겪게 된다.
- 변종(돌연변이)이 출현하여 생태계를 교란한다.
- 그로 인해 생물다양성이 파괴되고 획일화됨으로써 자연생태계의 순환구조를 파괴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해충저항성 GMO는 이로운 곤충도 죽인다!style="FONT-SIZE:10pt">/color=#0000ff>
미국 환경청(EPA)에서는 GMO가 환경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올해 초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 있다.
농약을 스스로 만들어내서 해충을 죽일 목적으로 유전자가 조작된 Bt 옥수수가 익충까지 죽이고 해충의 내성을 급속도로 높힘에 따라, 그 속도를 늦추기 위하여 Bt 옥수수를 재배할 경우에는 일정비율(20%) 경작지에 피신처(비GMO 옥수수 경작지)를 만들어야 한다는 규정이 그것이다.
GMO는 방사능이나 화학물질보다도 더 무섭다!
  핵발전 후 나오는 핵폐기물을 완벽하게 처리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처럼, GMO도 완전한 폐기가 불가능하다. 조작된 유전자가 생태계 속을 떠돌아다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GMO는 방사능이나 화학물질과는 달리 시간이 갈수록 줄어들기는커녕 더욱 증식한다는 점에서 더 무서운 존재이다.

GMO는 유기농업을 불가능하게 한다.style="FONT-SIZE:10pt">/color=#0000ff>
GMO는 특히 자연생태계의 순환에 의존하는 유기농업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유기농업은 그 청정함의 지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인데, GMO가 재배되는 반경 수십 km 내에는 유전자가 전이됨으로써 유기농산물을 재배하더라도 GMO와 섞여버린다는 점이다
(영국의 환경부장관은 최근 GMO재배 완충지대의 거리가 얼마나 되건 간에 꽃가루로 인한 오염을 피할수 없다고 시인한 바 있다).
그 때문에 유럽에서는 GMO 뿐만 아니라, 한번 GMO를 재배한 땅에서 자라는 작물도 취급하지 않는 기업들도 나타나고 있다. GMO 유전자로 오염된 땅이 오랫동안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처럼 국토가 좁은 곳에서는 자칫 유기농업 전체를 포기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이미 서구에서는 이러한 문제들로 인하여 유기농 농민들과 소비자들이 가장 강력한 GMO 반대운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유기농업을 망치게 되면 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style="FONT-SIZE:10pt">/color=#0000ff>
특히 외국에서는 가장 큰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것이, 유기농으로 믿고 재배한 농산물이 인근의 GMO에 의해 오염되어 GMO로 판정날 경우 이를 누가 책임질 것인가 하는 점이다.
과연 인근 농가가 책임이 있는가?
GMO 종자판매업자가 책임이 있는가? 분명 업자들은 발뺌할 것이며, 애꿎은
농민들만 결국 모든 피해를 감수해야 할 것이다.

짧은 지역 소식/color=#ff33cc>
지부 5기1년차 정기 대의원대회style="FONT-SIZE:10pt">/color=#0000ff>
- 일 시 : 2007년 11월30일 오후 14:00
- 장 소 : 민주노총 노동회관 3층 강당
- 대 상 : 대의원 전원


대우자동차 판매 지회 투쟁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호프style="FONT-SIZE:10pt">/color=#0000ff>
일일주점 :2007년30일 오후 4시30부터
장 소 : 상남동 맥, 사, 모
조합원 동지 여러분!
대우그룹이 부도로 넘어가면서 대우자동차 판매 영업소를별도 법인을 설립하여 분리한 후 그곳에 근무하는 자동차 판매직 노동자들은  구조조정 등으로 오랜 기간 투쟁을 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대우자판 지회동지들이 투쟁기금을 마련하기위해 일일주점을 합니다 지부는 이를 지원하기위해 티켓 판매에 적극협조키로 하였습니다.  동지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12월1일 제2차 민중대회style="FONT-SIZE:10pt">/color=#0000ff>
일 자 : 12월1일(토)
장 소 : 미정(지역)
제2차 민중 대회에가 권역별로 개최합니다.
지난 11월11일 서울에서 개최한 1차 민중대회는 정권의 원천 봉쇄로 지역에서 출발하는 차량을 창원대로에서부터 막기 시작하여 고속도로를 진입하는 톨게이트마다 경찰이 막았습니다.
이번 2차대회도 경찰의 원천봉쇄가 예상 됩니다
토요일이지만 노동자 민중을 다 죽이는 한미 FTA 반대와 노동자 계급 정치세력화 확대를 위한 제2차 민중대회에 다 함께 참여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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