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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신문과 방송에서는 총선 여론조사가 “톱” 뉴스가 되고 있습니다.
TV를 보면 도시(선거구)지도에 한나라당 마크로 덧칠하고 있습니다.
하루가 빠듯한 우리들에게는 국회의원을 뽑는 투표일이 거저생긴 휴일쯤으로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다른 해보다 더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 가족과 함께 투표 장소로 가서 투표하고 가족과 함께 벚꽃 구경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아들은 해고되고, 아버지는 한나라당 선거운동원
어느 신문에서인가 아들은 비정규직으로 회사에서 해고되어 복직투쟁을 하고 있고, 아버지는 한나라당 선거운동에 참여 한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아들이 비정규직이라면 아버지 역시 노동자로서 살아가고 있을 것인데 정치, 사상의 자유가 존재하고 있다지만 참으로 가슴 아픈 기사였습니다.
부자당 한나라당은 서민경제 보다는 “표”가 관심
우리는 자식들 대학 보내기위해 학자금 대출등 을 통해 어렵게 자녀교육을 시키고 있지만 저들은 학자금 걱정 기름값 걱정, 생활비걱정 절대로 하지 않는 부자들입니다.
저들은 당선을 위해 4월9일 여러분들의 한표가 필요 할뿐입니다.
이래도 부자정당과 후보를 찍겠습니까?
우리가 찍을 소중한 “표” 적이 아닌 우리 편에 찍어야
저들은 4년에 한번 행사하는 표 한장이 필요해서 우리 앞에서 고개를 숙입니다.
우리가 행사하는 소중한 한표 값지게 사용합시다.
아직은 작고 혼란스럽지만 분명한 것은 노동자에게 노동자를 대변하는 정당이 있다는 것입니다.
작은 목소리지만 우리들의 아픔을 알고 우리가 무엇을 요구하는지 알고 있는 정당이 있기에 희망이 있습니다.
내가 살고있는 지역(선거구)에는 민주노동당 및 진보신당 후보가 없다는 이유로 투표에 불참하거나 정당명부 투표를 다른 곳에 할 경우 “적에게 총알”을 주는 꼴이 되고 맙니다.
4년에 한번이 아닌 우리가 필요할 때 우리 곁에 있어줄 진보정당 노동자 후보에게 우리의 값진한“표”를 찍어 “적”을 잡는 실탄으로 만들어갑시다. 고향에 친지와 가족들에도 계급투표 전화 합시다.
“벌면 다준다.” 약속하던 회장님
조합원 동지 여러분
2003년 회사 M&A당시 회장님은 이렇게 주장 했습니다.
돈 벌면 모두 다 주겠다.
난 이 회사에서 월급 받아가지 않겠다.
4~5년 안에 동종 업체와 임금을 맞추어 사원들이 밖에 나가 자존심 상하지 않도록 해 주겠다.
그러나 현실은 어떠합니까?
회사 홈페이지 재무재표를 보면 일천칠백억원(177,339,000,000)여원의 이익잉여금을 적립해놓고 있습니다.
최대주주 배당금 13억원
현장 조합원 연봉3,900만원(근속년수 22년, 월 연장근로 평균 40시간, 연,월차, 사용은 50%수당으로50% 휴가사용)
나부터 배당금이 13억원이면 월급 받지 않겠습니다.
천칠백억의 많은 돈을 적립해놓고 M&A 당시 약속했던 “벌면 다 주겠다”는 약속은 어디로 갔습니까?
사원들이 밖에 나가 “쪽팔리지 않도록 해주겠다던” 그 약속은 어디로 갔습니까?
부자는 절대로 가난하고 배고픈 자의 가슴 아픈 심정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경제회생이란 포장으로 노동자 민중의 피 땀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싹쓸이 한다면 그들이 말하는 대로 경제가 살아나겠습니까?
지난 정권에서 자본가들은 투자를 하지 않고 묶어 놓았던 돈이 수십조원이라는 기사가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나서 기업회장단 모임에서 나왔습니다.
경제가 어려워 죽겠다던 자본가들은 “돈나와라 뚝딱” 하는 도깨비 방망이라도 들고 있어서 그렇게 많은 돈을 비축하고 있었단 말입니까?
부자당 한나라당은 서민경제 보다는 “표”가 관심
우리는 자식들 대학 보내기위해 학자금 대출등 을 통해 어렵게 자녀교육을 시키고 있지만 저들은 학자금 걱정 기름값 걱정, 생활비걱정 절대로 하지않는 부자들입니다.
저들은 당선을 위해 4/9 여러분들의 한표가 필요 할뿐입니다.
이래도 부자정당과 후보를 찍겠습니까?
우리가 찍을 소중한 “표” 적이 아닌 우리 편에 찍어야
저들은 4년에 한번 행사하는 표 한장이 필요해서 우리 앞에서 고개를 숙입니다.
우리가 행사하는 소중한 한표 값지게 사용합시다.
아직은 작고 혼란스럽지만 분명한 것은 노동자에게 노동자를 대변하는 정당이 있다는 것입니다.
작은 목소리지만 우리들의 아픔을 알고 우리가 무엇을 요구하는지 알고 있는 정당이 있기에 희망이 있습니다.
내가 살고있는 지역(선거구)에는 민주노동당 및 진보신당 후보가 없다는 이유로 투표에 불참하거나 정당명부 투표를 다른 곳에 할 경우 “적에게 총알”을 주는 꼴이 되고 맙니다.
4년에 한번이 아닌 우리가 필요할 때 우리 곁에 있어줄 진보정당 노동자 후보에게 우리의 값진한“표”를 찍어 “적”을 잡는 실탄으로 만들어갑시다. 고향에 친지와
가족들에도 계급투표 전화 합시다.
“흑자 나면 다준다.”약속했던 회장님
조합원 동지 여러분
2003년 회사 M&A당시 회장님은 이렇게 주장 했습니다.
돈 벌면 모두 다 주겠다.
난 이 회사에서 월급 받아가지 않겠다.
4~5년 안에 동종 업체와 임금을 맞추어 사원들이 밖에 나가 자본심 상하지 않도록 해 주겠다.
그러나 현실은 어떠합니까?
회사 홈페이지 재무재표를 보면 일천칠백억원(177,339,000,000)여원의 이익잉여금을 적립해놓고 있습니다.
최대주주 배당금 13억원
조합원 연봉3,600만원(근속년수 24년, 월 연장근로 평균 40시간, 연,월차, 사용은 50%수당으로50% 휴가사용)
조합원도 배당금이 13억원이면 월급 받지 않을 것입니다.
천칠백억의 많은 돈을 적립해놓고 M&A 당시 약속했던“흑자나면 다 주겠다”는 약속은 어디로 갔습니까?
사원들이 밖에 나가“쪽팔리지 않도록 해주겠다던”그 약속은 어디로 갔습니까?
이익잉여금 주가 올리는데 사용할것이 아니라 사원들 복지를 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낡은 허위선동이라?
정말 딱 하십니다.
주식가치를 높여 돈을 벌겠다는 생각으로 기업을 경영한다면 기업경영 이념이 사회의 발전이 아닌 투기 이념 아닙니까?
이익금으로 임금인상 및 R&D 투자와 설비 투자를 한다...?
설비투자 많이 해서 지난 노,사 생산대책 위원회에서 기계가 없어 외주처리 한다는 궁색한 변명을 했습니까?
그리고 사원들에 대한 투자(임금)를 많이 해서 사원들의 평균 연봉이 3600여만원 밖에 안됩니까?
경영간섭이라...?
당연하지요. 전체사원들이 땀 흘려 번돈 최대주주만을 위해 사용한다면 당연히 경영간섭이 아닌 경영에 참여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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