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중공업 지회 소식지19호
작성자 S&T중공업지회
본문
☞ 새로운 홈페이지 “운영”style="FONT-SIZE:13pt">/color=#ff3300>
홈피주소 : http://tongiltu.cafe24.com/
그동안 동지들에게 지회의 소식과 동지들의 의견을 전달하던 지회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정상적으로 가동을 시작 했습니다.
새로운 홈피는 ◆최근지회소식엔 일상적인 지회 사업 및 활동과 노사문제를 담아 낼 것입니다.
◆소식지8·24는 1주일에 한번 발행하는 교육지를 싣습니다.
◆미디어 방은 영상과 사진방을 분류하고 영상방은 지회 · 본조 및 민주노총의 영상들을 싣을 것입니다.
◆열사방을 개설 했습니다
우리 가슴에서 멀어지고 잊어지고 있는 두 분의 열사정신을 기르기 위해 열사방을 개설하였습니다. 이후 열사방 운영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추모사업회가 발족하여 사업을 시작하면 추모사업회에서 운영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홈페이지의 최근소식과 소식지8·24등 모든 게시판에 동지들의 의견(댓글)을 쓸 수 있도록 했습니다.
동지들의 많은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단, 비판을 위한 비판의 글(댓글)이나 도배 형식의 글(댓글)들은 곧 바로 삭제됩니다.
지금부터 약 2주정도 기존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자동으로 새롭게 단장된 홈페이지로 이동 됩니다.
2주 뒤에는 동지들이 직접 주소를 입력하거나 경남지부를 통해서 들어오셔야 됩니다
동지들께서는 새로운 홈페이지 주소를 즐겨 찾기로 만들어 놓으시기 바랍니다.
▶즐겨찾기 만드는 방법
다 아시겠지만 인터넷 창 맨 위를 보시면 즐겨찾기 아이콘을 클릭 하면 왼쪽 옆으로 “즐겨찾기”라는 작은 창이 열립니다. 그 작은 창 위 왼쪽을 보면 “추가. 구성”이라는 아이콘이 보이는데 추가를 클릭 하시면 작은 창이 열립니다. 그 작은 창 맨 위쪽 “확인”을 누르면 아래에 지회 주소(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S&T중공업지회)라는 인터넷 아이콘이 설정됩니다. 그 다음 부터는 그 아이콘을 누르시면 자동으로 지회 홈페이지가 열립니다. 동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문,체부 모범 조합원 선정style="FONT-SIZE:10pt">/color=#ff3300>
문화 체육부에서는 그동안 지회 사업에 적극적이고 열심히 참여한 조합원을 협의체별로 2명씩 선정하여 부부가 함께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영화티켓을 지급 했습니다.
이번엔 10월~11월분을 소급하고 12월까지 선정하였습니다.
⇒1공장 협의체 : 김진만 · 최성국
⇒변속협의체 : 박용수 · 박기표
⇒변차 협의체 : 진승희 · 한효동
⇒C동 협의체 : 황순석 · 이동수
⇒3공장 협의체 : 배종순 · 강호식
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그동안 적극적인관심과 참여로 지회 사업에 도움을 주신 동지들께 감사의 말씀을 다시한번 드립니다.
☞ 확대 간부교육 개최style="FONT-SIZE:10pt">/color=#ff3300>
지회는 08년 투쟁을 준비하기위해 확대 간부 교육을 실시합니다.
일과시간외에 실시하는 교육으로 간부동지들의 일정에 차질을 드릴 수 있지만 확대간부 교육에 동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교육일시 및 장소는1월15일(화)17:30부터 19:00까지이며 지회 사무실입니다.
☞ 07년 4/4분기 조합원 교육 실시/color=#ff3300>
지회는 07년을 마무리 하고 08년 투쟁을 준비하기위해 전체 조합원 교육을
1월28(월)일과 29(화)일 2일 동안 조합원교육을 C동교육실에서 실시합니다. 지난 교육 시 많은 조합원들이 불참을 했습니다.
지회는 공식적으로 노, 사간 합의된 교육시간 등에 계속 불참하는 조합원들에 대해서는 이후 별도의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습니다. 동지들이 관심과 참여가 08년 투쟁을 승리 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 낼 수 있습니다
조합원 교육 일정표/color=#ff3300>
28일 (장소 : C동교육실)
C 동 협의체 = 10:00~12:00까지
변속 협의체 = 13:00~15:00까지
변차 협의체 = 15:00~17:00까지
야 간 자 = 20:30~22:00까지
29일(C동교육실 · 대원동 휴게실)
3공장 협의체 = 10:00~12:00까지
1공장 협의체 = 15:00~17:00
"2면"
노동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자. 1편style="FONT-SIZE:13pt">/color=#0000ff>
◆ 노동력의 가치(가격)/color=#0000ff>
노동력의 가치는 자본과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절대적으로 크지만 그 크고 절대적인 노동력을 팔고 있는 노동자들은 그 가치를 잊고 싼 값에 노동력을 팔고 있습니다.
세계를 안방에서 보는 인터넷 시대…
어느날 갑자기 집집마다 컴퓨터를 들여놓고 아이들은 인터넷을 통해 오락을 하며 집에 앉아 전국일주를 하고 세계를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대부분이 부모들도 인터넷을 할 수 있지만 그 당시엔 컴퓨터라는 기계를 바라보면 “겁”부터 날 때도 있습니다.
과거 라디오 시대에서 TV시대로 넘어가고 이제는 인터넷 시대에서 살고 있습니다.
라디오 시대 때 동네에 라디오 한대 있으면 부자 소리를 듣고 TV시대로 넘어가면서 많은 동지들이 어려서 흑백 TV에서 방영하던 “돌쇠”등의 드라마를 보기위한 많은 추억이 있었을 것 입니다.
동지여러분 “공부 합시다.” 라고 하면 이 나이에 무슨 “공부냐” 라고 하시겠죠.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옛날 우리가 중학교에서 배우던 공부들이 이제는 초등학교에서 배우고, 고등학교에서 배우던 것들을 중학교에서 배웁니다.
아이들 참고서 들여다보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하나도 모를 때가 있습니다.
내 몸이 상품…/color=#0000ff>
우리는 노동으로 먹고 삽니다.
즉 내 몸이 회사(자본가)가 필요한 상품인 셈이죠. 내 몸이 문제가 발생하면 회사(자본가)에게 노동력을 팔수 없게 되고 회사(자본가)는 노동력을 팔지 않은 나에게 임금을 지급하지 않을 것입니다.
노동자에게 노동력이란 생명과 같은 것입니다.
노동하다 심하게 다친 노동자에게 자본가는 노동력을 제공받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이런 소중한 상품을 함부로 해서는 안 되겠죠”
이동이 어려운 상품…/color=#0000ff>
인간의 노동력이라는 상품은 다른 상품과 다르게 이동이 용이하지 못 합니다
왜냐면? 가족이란 즉 가정이란 것 때문에 다른 상품과 같이 서울로 부산으로 또는 대전으로 이동이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래서 한번 정해진 곳에서 내 노동력을 팔기 시작하면 큰 일이 없는 한 계속적으로 내 노동력을 팔아야 합니다.
노동력의 가치(가격)는 계속적으로 상승되어야…/color=#0000ff>
모든 상품이 세월이 지나면 제 가격을 받을 수 없지만 인간의 노동력이란 상품은 그렇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산속에 묻혀 있는 “금광석”은 그냥 “돌”이지만 노동자의 노동력 제공되어 그 돌을 캐고 다듬는다면 보석이라는 값진 상품으로 탄생하게 됩니다.
즉 자본이 산속에 “금광석”이라는 ‘돌’이 묻혀 있는 것을 알고 그 산을 돈을 많이 주고 샀지만 노동자들의 노동력이 없이는 그 돌은 흙속에 묻혀 있는 돌일 뿐입니다.
또한 예를 들어 새로운 자동차를 내가 2,000만원에 사서 2년정도 타다 중고 시장에 내놓으면 1.500만원도 받기 힘듭니다.
하지만 인간의 노동력이란 상품은 2년을 사용했다고 해서 가격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상승해야 합니다.
이는 인간의 노동력의 ‘질’은 사용해서 소모되는 것이 아니라 충전되고 쌓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회사(자본가)는 노동자의 노동력의 가치를 계속적으로 떨어뜨리려고 합니다.
현실적으로는 노동자들의 노동력 가치가 떨어지는 시점은 자본들이 강제한 정년이라는 시점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전에는 노동자의 노동력에 대한 가치(가격) 상승을 멈출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정년의 시기가 되면 한 노동자가 이끌고 갈 가정이란 조직체가 성장을 통해 분할될 시기가 된다는 것이죠.(모든 노동자가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내 노동력을 회사(자본가)에 팔아서 그 노동력의 대가인 임금을 회사(자본가)로부터 받아 가족들과 인간으로서 최소의 의,식,주 해결과 문화생활(교육등)을 하면서 노동력을 재충전을 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인간의 노동력의 가치(가격)는 계속적으로 상승되어야합니다.
"광고"/color=#ff33cc>
조직부와 문, 체부에서는 08년 임단투를 앞두고 S&TC. S&T중공업, S&T브레크. 지회 간부 단합대회를 개최합니다.
일시는 : 2008. 1. 19. 오전10:00~ 장소는 : 내동 올림픽공원
- 이전글S&T중공업지회 소식지26호 08.03.05
- 다음글현대모비스 힘찬전진 05-24호 08.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