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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을 부르고 있다.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730회 작성일 200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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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확대간부가 삼영 본사가 있는 차룡단지 공장 앞에서 집회를 개최 하였다.

m&a이후 컨소시엄 최대주주로서 경영권을 확보하고있는 삼영측은 그동안 지회의 3자특별단체교섭에  불참하는등 경영권을 확보한 인수측 대표로서 후완 무치한 행동을 서슴없이 자행하고 있어.
삼영의 주주총회에 맞추어 지회에서는 확대 간부가 참여하는 집회를 개최하고 삼영측 주주들에게 인수자대표로서의 불성실한 교섭 태도를 알려 내었다.

천민 자본 삼영측은 창원 공장과  함안공장 노동자들에게 유령노조를 만들기 위해 2/25일날 조합 가입원서를 돌렸다가 함안공장은 불발로 끝이나고 창원공장은 시청에 몰래 가입원서를 제출하였으나 오늘 (2/26)창원 지역금속지회와 민주노총 도본부측의 강력한 항의를 받고 창원시청은 반려 하였다.
이에 창원 지역 금속노조지회는 그동안 열심히 일한 삼영측 노동자들의 저임금과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수일내로 조합 발대식을 개최 하기로 하였다.

이런 일련의 사태를 보면 삼영측은 혹때러갔다가 혹을 부친격이 되고 말았다.
또한 이같은 노사 실무 지시는 통일 중공업측의 실무자들이 노사관계을 아무것도 모르는 삼영측에게 전수하는것으로 알려 졌다.

지회는 삼영측에 분명히 경고 한다.
더 이상 사태를 악화 시키지말고  현재 노사 실무를 지시하고있는 최고 책임자를 문책하고 교섭에 성실히 참석하여 현안 문제를 조속히 해결치 않으면 그동안 쌓아놓은 삼영측의 사회적 지위와 영향력이 송두리째 무너질수 있다는것을  경고 한다.

200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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