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언보다는 실천으로,,,,!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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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중공업의 자본은 총 자본의 앞에서서 그동안 노동조합 탄압의 일등공신으로 알려져 왔다.
그 댓가로 통일중공업 노동조합은 강성노조로 성장할수 밖에 없었다.
법정관리를 벗어나기 위하여 회사는M&A를 통해 투기 자본과 새로운 자본으로 법정관리를 졸업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회사 인수자 최대 주주인 삼영자본측은 대립적 노사관계를 청산하겠다고 지난 취임식때도 비롯해 시간만 있으면 선언해 왔다.
그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회사측은 법정관리 종결된후 85년 해고자를 관리직 차장으로 재 입사 시켰다.
하지만 대립적 노사관계 청산은 선언으로 되는것이 아니다.
최고 경영자의 의식전환이 필요 한것이다.
해고자를 관리직 입사는 의식 전환이 아니라 포장인 것이다.
현재 회사는 노사간의 현안 문제가 계속 해결되지않고 쌓여만 가고 있다.
아울러 단체협약에 명시 되어있는 사항들도 준수하지않고있다.
회사는 대립적 노사관계청산을 거창하게 해고자 입사라는 포장지로 포장하지말고
노사간에 현안문제에 대해 즉각적인 해결과 단체 협약 준수에 협력해야 할것이다.
2003.4.18
경남지부(준) 통일지회
그 댓가로 통일중공업 노동조합은 강성노조로 성장할수 밖에 없었다.
법정관리를 벗어나기 위하여 회사는M&A를 통해 투기 자본과 새로운 자본으로 법정관리를 졸업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회사 인수자 최대 주주인 삼영자본측은 대립적 노사관계를 청산하겠다고 지난 취임식때도 비롯해 시간만 있으면 선언해 왔다.
그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회사측은 법정관리 종결된후 85년 해고자를 관리직 차장으로 재 입사 시켰다.
하지만 대립적 노사관계 청산은 선언으로 되는것이 아니다.
최고 경영자의 의식전환이 필요 한것이다.
해고자를 관리직 입사는 의식 전환이 아니라 포장인 것이다.
현재 회사는 노사간의 현안 문제가 계속 해결되지않고 쌓여만 가고 있다.
아울러 단체협약에 명시 되어있는 사항들도 준수하지않고있다.
회사는 대립적 노사관계청산을 거창하게 해고자 입사라는 포장지로 포장하지말고
노사간에 현안문제에 대해 즉각적인 해결과 단체 협약 준수에 협력해야 할것이다.
2003.4.18
경남지부(준) 통일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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