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쇼트현장위 파업투쟁 2
작성자 지역금속
본문
서울쇼트 정문앞 천막농성장에는
사람이 아니라 차가 들어서 있습니다.
회사가 천막농성을 막기 위해 차를 주차시켜 놓아
그 위에 천막을 친 것입니다.
회사는 여전히 차를 치우지 않고 있고
조합원들은 현재 차 옆의 좁은 공간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우스운 광경이지만
이것이 노동조합을 인정하지 않는 서울쇼트의 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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