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앞 규탄집회 도중 동우해복투 단식농성자 쓰러져 병원 후송
작성자 지역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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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기계 정리해고자들이 6일째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는
창원지방노동사무소 앞에서
5월 18일(화) 13:30 경남지부 동지들과 노동부 규탄집회를 하던 도중
단식농성을 하고 있는 동지 한명이 쓰러져 119구급대에 의해
한마음병원으로 후송되었다.
쓰러진 동지는 이틀 전부터 물도 마시지 않고 단식을 계속해왔는데
집회도중 갑자기 팔과 얼굴에 마비 증세가 오며 쓰러진 것이다.
한마음 병원으로 후송되어 간단한 검사와 치료를 받았고
다행히 상태가 호전되고, 본인이 다시 단식농성단 합류 의사를 밝혀
창원지방노동사무소 앞 단식농성에 다시 합류했다.
단식농성이 길어지면서 차츰 해고자들의 몸 상태가 나빠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노동부는 뒷짐지고 구경만 하고 있다.
동우기계 정리해고자들은 노동부가 책임있는 사태해결에 나설 때까지
무기한 단식농성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노동부 직무유기 해고자 다죽인다!
창원지방노동사무소 앞에서
5월 18일(화) 13:30 경남지부 동지들과 노동부 규탄집회를 하던 도중
단식농성을 하고 있는 동지 한명이 쓰러져 119구급대에 의해
한마음병원으로 후송되었다.
쓰러진 동지는 이틀 전부터 물도 마시지 않고 단식을 계속해왔는데
집회도중 갑자기 팔과 얼굴에 마비 증세가 오며 쓰러진 것이다.
한마음 병원으로 후송되어 간단한 검사와 치료를 받았고
다행히 상태가 호전되고, 본인이 다시 단식농성단 합류 의사를 밝혀
창원지방노동사무소 앞 단식농성에 다시 합류했다.
단식농성이 길어지면서 차츰 해고자들의 몸 상태가 나빠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노동부는 뒷짐지고 구경만 하고 있다.
동우기계 정리해고자들은 노동부가 책임있는 사태해결에 나설 때까지
무기한 단식농성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노동부 직무유기 해고자 다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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