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강 제6차 보충교섭 결과
작성자 한국주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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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구안 조항: 28개 조항▷ 6차 교섭 조항: 2개 조항▶ 합의조항 : 무▷ 쟁점조항 : 2 개조항
※ 차기 교섭일자: 2004년 06월24일 (목) 14:00~ ※ 교섭장소 : 본관 2층 회의실
※6차 교섭에서 다루어진 단협 요구안
1)제4조(조합원의 자격과 가입)4항 - 신설 - 사측: 철회요청-노측: 철회요청을 받을수 없다.
★회사의 개악안: 단, 장비기사를 포함 현장직은 입사와 동시에 조합원이 된다.-이 문구를 빼자.
2)제6조(조합활동의 보장)2항,3항 - 항 문구 추가 - 사측: 유보, 검토
★회사의 개악안: 기존 단협상의 시간을 줄일 생각은 없느냐? 상집2시간대의원2시간으로하자.
단결로서 투쟁하고 투쟁으로 쟁취하자!!!
조합원동지 여러분! 6차 교섭에서도 사측은 철회요청을 남발하고 있습니다.
철회요청을 남발하다 못해 사측 개악안을 교섭자리에서 제시하고 있습니다.
노측은 교섭중에 사측안은 받을 수 없다고 얘기하자 사측은 사측안을 받고 해야 교섭이 된다며 중앙교섭에서 벌어지고 있는 심종두 노무사의 주장과 똑같은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조합원동지 여러분! 우리 교섭위원이 교섭에서 계속적으로 사측에게 우리가 단협을 하는목적을 기본협약 전문에 명시 되어 있듯이 헌법과 노동관계법 기본정신에 따라 노동조건과 생활조건을 유지개선하기위해 한다고 얘기해도 사측은 사측 개악 안을 계속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사측의 반복적인 태도에 분노를 금할 길이 없습니다.
사측 교섭 작태는 우리조합원동지들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회사는 언제나 그러했듯이 어렵다는 논리로서 우리들의 정당한 요구에 대해 최소화시 키려 하고 있습니다. 6차 교섭에서 2개조로 시간을 보내며 개악 안을 남발하고 있는 것은 교섭을 해태하는 것으로 판단 할 수 있습니다. 사측은 차기 교섭에서 긍정적 안을 내기위해 교섭을 마무리 하자고 하였습니다. 조합원동지여러분 우리는 너무나 많이 참으며 속아 왔습니다. 오직 투쟁으로 밖에 쟁취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점을 잘 숙지해서 04년 임·단 협의 확실한 승리는 바로 노동조합의 주인인
조합원동지들의 손에 있음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우리의 힘들을 더욱더 굳건하게 뭉쳐나가야 할 것입니다. 조합원동지여러분 투쟁의 열기를 모아 04투쟁 꼭 승리합시다.
(관인생략)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한국주강지회
※ 차기 교섭일자: 2004년 06월24일 (목) 14:00~ ※ 교섭장소 : 본관 2층 회의실
※6차 교섭에서 다루어진 단협 요구안
1)제4조(조합원의 자격과 가입)4항 - 신설 - 사측: 철회요청-노측: 철회요청을 받을수 없다.
★회사의 개악안: 단, 장비기사를 포함 현장직은 입사와 동시에 조합원이 된다.-이 문구를 빼자.
2)제6조(조합활동의 보장)2항,3항 - 항 문구 추가 - 사측: 유보, 검토
★회사의 개악안: 기존 단협상의 시간을 줄일 생각은 없느냐? 상집2시간대의원2시간으로하자.
단결로서 투쟁하고 투쟁으로 쟁취하자!!!
조합원동지 여러분! 6차 교섭에서도 사측은 철회요청을 남발하고 있습니다.
철회요청을 남발하다 못해 사측 개악안을 교섭자리에서 제시하고 있습니다.
노측은 교섭중에 사측안은 받을 수 없다고 얘기하자 사측은 사측안을 받고 해야 교섭이 된다며 중앙교섭에서 벌어지고 있는 심종두 노무사의 주장과 똑같은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조합원동지 여러분! 우리 교섭위원이 교섭에서 계속적으로 사측에게 우리가 단협을 하는목적을 기본협약 전문에 명시 되어 있듯이 헌법과 노동관계법 기본정신에 따라 노동조건과 생활조건을 유지개선하기위해 한다고 얘기해도 사측은 사측 개악 안을 계속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사측의 반복적인 태도에 분노를 금할 길이 없습니다.
사측 교섭 작태는 우리조합원동지들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회사는 언제나 그러했듯이 어렵다는 논리로서 우리들의 정당한 요구에 대해 최소화시 키려 하고 있습니다. 6차 교섭에서 2개조로 시간을 보내며 개악 안을 남발하고 있는 것은 교섭을 해태하는 것으로 판단 할 수 있습니다. 사측은 차기 교섭에서 긍정적 안을 내기위해 교섭을 마무리 하자고 하였습니다. 조합원동지여러분 우리는 너무나 많이 참으며 속아 왔습니다. 오직 투쟁으로 밖에 쟁취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점을 잘 숙지해서 04년 임·단 협의 확실한 승리는 바로 노동조합의 주인인
조합원동지들의 손에 있음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우리의 힘들을 더욱더 굳건하게 뭉쳐나가야 할 것입니다. 조합원동지여러분 투쟁의 열기를 모아 04투쟁 꼭 승리합시다.
(관인생략)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한국주강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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