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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GM대우 정문 앞 집회
작성자 지부
댓글 0건 조회 978회 작성일 06-04-0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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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는 초록의 마음으로 환경을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GM대우 정문앞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고공농성장에 필요물품을 전달하고, 교섭을 촉구하기 위해 대표단이 회사안으로 들어가겠다고 했으나, 그들은 세제를 섞은 물대포로 대응했습니다.
그들이 사용한 세제가 남천으로 흘러, 결국 마산앞바다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마산만을 살리기위해 노력했고, 갯벌이 약간씩 살아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사용한 세제는 이러한 갯벌 살리기에 찬물을 끼얹는 행동입니다.

비정규직을 이용한 약간의 초과이윤을 얻기위해 마산창원의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3월 26일은 수압에 의한 고막손상을 입은 동지가 있고, 많은 동지들이 눈등의 통증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들이야 이윤을 창출하고, 시간이 되면 창원을 떠나면 되겠지만 우리는 후손들이 살아갈 이땅을 보호할 의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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