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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잘못 뽑아 개고생 - 119주년 노동절 집회사진1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84회 작성일 09-05-0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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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주년 노동절 기념 노동자대회가 전국 13곳에서 열렸습니다.

창원도 5월 1일 오후2시부터 창원중앙체육공원에서 3천여명의 조합원과 시민들이 참가한 속에서 노동자대회가 열렸습니다.

노동자대회 사진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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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보고대회가 있었습니다.

산재법 개악에 맞서 노동자 건강권을 지켜나가는 결의를 담은 양수호S&T중공업 노안부장님의 연설, 열사정신계하여 경제위기를 빌미로 한 자본의 노동탄압에 맞서 나가자는 배달호열사추모사업회 강웅표회장님의 연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건설기계전기분과 동지가 "120여년전에 8시간 노동제를 위해 투쟁해왔는데, 이제 8시간 노동제를 위한 투쟁을 한다"며 많은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두 명 중 한명을 길거리로 내 몰겠다는 자본에 맞서 투쟁하고 있는 김남수 쌍용자동차 창원지회장의 연설과 조중동의 방송진출에 맞서 투쟁할 것을 제안하는 오정남 언론노조 MBC지부장의 연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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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깃발입장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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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사에 이어 각 부문, 영역별 결의연설이 있었습니다.

김해 이주민인권센터에서 나온 이주노동자는 "우리도 노동자다. 정상적으로 일하고 싶다. 합법비자를 발급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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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날보고 신세조졌다 한다"로 시작하는 고백의 작곡가 고승하선생님이 직접 "고백"을 불렀습니다.

만드신분이 부르는 노래는 느낌이 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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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회장 주변의 선전물입니다.

노안활동가들의 플래카드와 부울경 열사회 동지들이 만든 선전물 등입니다.

하단카피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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