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탄압 중단하고 체불임금 지급하라!!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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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지역금속지회는 23일 12시 30분부터 "성산암데코 노조탄압 중단! 원정투쟁 출정식"을 성산암데코 회사안에서 가졌습니다.
성산암데코는 경제위기를 핑계삼아 임금삭감 및 상여금 반납을 강요해 왔다. 이에 노동조합이 응하지 않자 회사느 비조합원을 대상으로 임금삭감 동의서에 서명을 받고, 노노갈등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회사가 어렵다고 하면서 평소에 노동조합의 요구에도 사람을 뽑지 않던 회사가 갑자기 신입사원을 뽑았습니다. 그리고 평소 현장을 관리하던 조합원의 관리권한을 뺏어, 입사 보름도 되지 않은 사람을 팀장으로 발령하는 조직개편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생산현장에 노사간의 합의로 만들어놓은 휴게공간을 일방적으로 철거하는 만행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일방통행에 대해 노동조합이 항의하자 회사 임원은 "어차피 망할 회사 우리는 우리 마음대로 할 테니까 느그들은 느그 마음대로 해라!"며 상식밖의 말만 하고 있습니다.
이에 마창지역금속지회 성산암데코 현장위원회는 "살기위해 죽을 각오로 투쟁할 것"을 다짐하며, 원청에 대한 투쟁을 23일부터 시작했습니다. 23일 선발대로 5명의 조합원이 원청업체인 만도 평택공장으로 출발했으며, 24일 전 조합원이 평택으로 올라갔습니다.
노동조합의 요구에는 들은척도 않던 회사는 "노동조합이 회사를 죽이려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망하지 않고 함께 살기를 원한다면 노동조합과 교섭을 통해서 풀겠다는 의지를 보여야 할 것입니다.
성산암데코는 경제위기를 핑계삼아 임금삭감 및 상여금 반납을 강요해 왔다. 이에 노동조합이 응하지 않자 회사느 비조합원을 대상으로 임금삭감 동의서에 서명을 받고, 노노갈등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회사가 어렵다고 하면서 평소에 노동조합의 요구에도 사람을 뽑지 않던 회사가 갑자기 신입사원을 뽑았습니다. 그리고 평소 현장을 관리하던 조합원의 관리권한을 뺏어, 입사 보름도 되지 않은 사람을 팀장으로 발령하는 조직개편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생산현장에 노사간의 합의로 만들어놓은 휴게공간을 일방적으로 철거하는 만행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일방통행에 대해 노동조합이 항의하자 회사 임원은 "어차피 망할 회사 우리는 우리 마음대로 할 테니까 느그들은 느그 마음대로 해라!"며 상식밖의 말만 하고 있습니다.
이에 마창지역금속지회 성산암데코 현장위원회는 "살기위해 죽을 각오로 투쟁할 것"을 다짐하며, 원청에 대한 투쟁을 23일부터 시작했습니다. 23일 선발대로 5명의 조합원이 원청업체인 만도 평택공장으로 출발했으며, 24일 전 조합원이 평택으로 올라갔습니다.
노동조합의 요구에는 들은척도 않던 회사는 "노동조합이 회사를 죽이려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망하지 않고 함께 살기를 원한다면 노동조합과 교섭을 통해서 풀겠다는 의지를 보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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