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댓글 0건 조회 1,244회 작성일 09-05-24 14:38

23일 오전9시부터 솥발산 열사묘역 참배가 있었다.
가족을 포함한 30여명의 참배단은 노동회관 3층 대강당에서 ‘시대(정권)별로 살펴보는 정세, 노동정책, 주요투쟁’에 대해 부산경남울산열사정신계승사업회(이하 부경울 열사회)로부터 교육을 받고, 버스로 솥발산으로 이동, 묘역순례를 했다.

솥발산에는 전교조 신용길열사를 시작으로 열사, 같이 활동하던 동지등 30여명이 묻혀있다. 경남지역은 대우조선 최대림열사와 두산중공업 배달호열사의 묘, S&T중공업의 이영일, 림종호열사의 추모비가 있다. 그 외에도 이경숙 전 도의원, 공무원노조 출신의 하영일씨등의 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