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경남노동자 결의대회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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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경남본부는 23일 오후2시부터 한나라당 경남도당 앞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속에 "언론악법 날치기 원천무효, 비정규법 개악저지! 정리해고 분쇄 경남노동자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참가자들은 미디어악법과 언론악법을 날치기 통과한 한나라당을 해체하고, mb정부에 대한 퇴진투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비정규악법을 막아내고, 쌍용자동차의 투쟁에 함께 하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한나라당과 국회에 대한 화형식을 하며 집회를 마무리 했으며, 경찰이 소화기를 쏴 몸싸움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미디어악법과 언론악법을 날치기 통과한 한나라당을 해체하고, mb정부에 대한 퇴진투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비정규악법을 막아내고, 쌍용자동차의 투쟁에 함께 하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한나라당과 국회에 대한 화형식을 하며 집회를 마무리 했으며, 경찰이 소화기를 쏴 몸싸움이 일어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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