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부 1차 특별단체 교섭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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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화요일 14시00분 노동회관 4층에서 2010년 경남지부 상견례 및 1차 특별단체교섭이 열렸다.
상견례에는 집단교섭에 참여하고 있는 경남금속, 동양물산, 마창지역금속, 센트랄, 일진금속, 퍼스텍, 피케이밸브, 한국산연, 현대모비스, 화천기계, ZF SACHS KOREA, SLS조선, STX엔진, 대원강업, 세신버팔로, 한국주강, 제이티정밀 등 17개 지회가 참석했다.
하지만 사측의 전원 불참으로 1차 특단교섭은 결렬이 되었다.
노조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18개 지부 198개 사업장에 요구안을 발송하여 1차 지부집단교섭이 성사된 곳은 울산(8개 사업장), 충남(14개 사업장), 포항(4개 사업장)까지 3군데 뿐이며 사업장 보충교섭이 이뤄진 곳은 광주전남지부 2곳 뿐이다. 2차 특단교섭은 2월 25일 목요일 15시 삼원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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