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메인메뉴

지부소식

서브메뉴

공지사항

공지사항
GM대우 비정규직지회 지회장, 쟁의부장 구속
작성자 지부
댓글 3건 조회 2,245회 작성일 2006-06-01

본문

29일 자진출두했던 GM대우 비정규직지회 지회장과 쟁의부장이 구속됐다.
체포영장이 떨어져 있던 지회장, 지회장 직무대행, 상황실장, 쟁의부장, 법규부장, 대의원 1명등 6명이 29일 오전 11시 창원중부경찰서에 자진 출두했다. 법규부장과 대의원 1명은 조사를 뒤에 받기로 하고 나왔으며, 4명에 대한 조사가 진행됐었다.
5월 31일 지회장과 쟁의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실질심사를 거쳐 확정됐고, 상황실장과 직무대행은 불구속으로 나왔다. 지회장에 대해서는 고공농성등에 대한 책임을 물었으며, 쟁의부장에 대해서는 4월 15일 집회과정에서 일어난 경찰과의 충돌에 대한 책임을 물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쟁의부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는 최근 일어난 미군의 경찰폭행, 검찰직원의 경찰폭행등에 대해 불구속으로 수사하는 것과 비교해 형평성의 문제가 있는 것이다.

한편 구속돼 있던 이재기 조합원이 5월 29일 보석으로 석방됐다.

하단카피라이터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 주소. (51503)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마디미서로 64 노동회관 201호
Tel. 055-283-9113~4 / Fax. 055-267-1266 / 진보넷ID : 경남일
모든 자료는 자유롭게 출처를 밝히고 전재·인용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상업적으로 이용할 경우에는 사전에 경남지부와 협의하여야 합니다. (No Copyright Just Copy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