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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두산 정문 앞 병력 배치, 사측 기자회견 중 / 부상자 상황 총화
작성자 지부
댓글 0건 조회 2,591회 작성일 200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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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하는 노조간부에 대해 정문 주차장에서 매복중이였던 용역깡패들이 쇠파이프와 소화기로 노조간부들을 무차별 폭행했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노조간부가 부상했고 현재 확인된 부상자는 센트랄 2명  동양물산 1명 동명중공업지회 1명 효성 창원 1명 등이며 이외 다수가 부상해 파악중이다.



사건경위


○ 22시경 효성창원 대의원 4명이 귀가차 정문 주차장으로 이동하자 용역경비 30여명이 에워싸고 7시 정문 충돌에 참여했는가를 확인함

○ 흩어져 차량으로 이동하자 효성대의원으로 접근해 집단폭행을 가함

○ 이은진 지회장등이 도착했을 때 집단폭행을 하고 있어 이를 만류하자 소화기 등을 분사하며 집단폭행을 가함

○ 이후 지역대오가 도착하자 주차장 쪽에서 돌을 던져 부상자발생

○ 봉고차량으로 대오로 질주하고 도주함

○ 현재(새벽 1시) 정문에 병력 도착 / 두산 사측 기자회견 진행/ 대책위 기자들과 노조 사무실에서 간담회 진행 중


확인된 부상자 명단과 상태


○동명중공업지회 대의원 상은규
- 용역경비로부터 집단폭행 오른쪽 다리 사용못함)

○동양물산 노조 사무국장 신성욱
-청원경찰 차량돌진 피하자 주차장 쪽에서 돌을 던져 이마에 정면으로 맞음)

○센트랄 지회장 이은진
-소화기 분솨 소화기 던져 눈과 코가 심하게 다쳐 눈을 못 뜨고 있다. 어지러움과 통증호소

○센트랄 지회 차상욱 대의원
머리에 쇠파이프로 맞아 오른쪽 뒷머리 깨짐 눈을 못 뜸 오른손 쇠파이프로 맞아 골절
뇌진탕 증세 보임 머리부분에 많은 손상이 있다고 함




용역깡패 사주하여 테러자행한 박용성은 자폭하라!






- 고 배달호 열사 분신대책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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