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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일찍 1명을 제외하고 모두 나왔습니다.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19회 작성일 200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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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한명을 제외하고 모두 나왔습니다.(최종, 5월 20일 오전7시 20분)
어제 오후3시부터 열린 영장실질심사가 12시정도까지 진행됐습니다.
새벽 3시까지 판사들의 결정이 있었고, 이것이 검찰을 거쳐 경찰서까지 오는 과정에 시간이 걸린 것 같습니다.
전국적으로 32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으며 20명에 대해 영장이 청구됐고, 12명이 불구속으로 석방됐습니다.
경남지역의 남아있던 5명 중 4명은 불구속으로 나왔으며, 화물연대 조합원 1명은 구속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까지(07시 20분)  임성호 현대로템 수석부지회장과 조태일 민주노총 경남본부 정책기획국장이 석방됐으며, 본부장과 허태혁부지부장은 석방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5. 대부분이 석방됐습니다.
 민주노총 김천욱본부장과 조태일 정책기획국장, 허태혁 부지부장, 임성호 로템 수석부지회장과 화물연대 1명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으며,  내일 오전 영장실질심사가 열린다고 합니다.
나머지 석방된 동지들은 버스편을 이용, 오늘 밤에 창원으로 내려오게 됩니다. 


4. 대전 서부서에 연행되어 있던 동지들 중 김천욱 본부장과 조태일 국장을 제외한 금속 동지들은 다 나왔습니다.

  대전중부서에 있던 대우차창원 동지들도 모두 나왔습니다.




3. 현재 경찰서에 있는 조합원들 현황입니다.(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대전중부서 ; 대우차창원 6명, 허태혁

둔산경찰서 ; 이선임, 정갑범, 박홍진 외 지역금속 9명, 한국산연 3명, stx엔진 1명, 대우차판매 3명

대전서부서 ;  박창범, 이동규, 김진호, 외 1

대전동부서 ; 윤현권, 강영일, 김동혁, 임성호, 김성상
 
등 입니다.





2. 대전에서 연행된 경남지역 민주노총 조합원은 100명이며, 금속은 63명으로 수정합니다.
30여명이 새벽에 나왔으며, 48시간이 경과되는 오늘 밤이 되어야 최종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대전에서 있었던 "고 박종태 열사투쟁 승리, 5.18정신계승, 노동기본권 쟁취 전국 노동자?민중대회’ 후 집으로 돌아가던 참가자들에 대한 경찰의 대규모 검거가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금속조합원 171명이 연행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경남은 86명이 연행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이 중 경남지부는 65명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 대전 서부와 동부경찰서에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변호사 외에 접근을 허가하지 않고 있어 정확하게는 현재 상황이 파악되지 않고 있으며, 노조 조직실을 통해 상황을 확인중입니다.

확인되는 대로 다시 올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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