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지회 산재 사망사고
작성자 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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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지회 터빈공장 산재사고
두산중공업 터빈공장에서 일을 하던 노동자 2명이 밸브가 떨어져 현장사망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오늘 오후 2시10분경 터빈공장 강희주(30) 반장(조합원) 김은환(37) 과장 조립작업 중 밸브가 떨어져 그 자리에서 사망한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지부와 지회는 대책을 강구하고 있으며, 현장을 경찰이 사고조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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