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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해남지회장 분신상황 -10시45분 현재
작성자 지부
댓글 0건 조회 3,041회 작성일 200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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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해남지회장 분신상황 -10시 45분 현재


세원테크지회 이해남 지회장이 오늘(23) 오후 8시 50분경 대구 세원정공 안 관리동 앞에서 분신을 했다.

이해남 지회장은 농성하고 있는 세원정공 정문을 이용하지 않고, 세원정공 관리자들이 다니기 위해 담장을 허물어 내놓은 임시 쪽문을 이용해서
세원정공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지회장이 분신 직후 회사 관리자가 발견하여 119에 신고하여 9시 5분경
소화.

9시 5분경 병원으로 이송하기 시작,
현재 동산병원 응급실에 있으며
현재 전신 2-3도 95% 화상을 입어 위독한 상황이다.
현재 동산병원에는 병력이 집결하고 있으며, 대구지역 동지들도 집결하고
있다.

현재 보건의료노조 동산병원지부 사무실에 상황실이 꾸려져 있으며,
연락처는 053-250-7366임
상황이 파악되는 대로 계속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남 지회장
1962년 생 (현재 41세). 주소- 충남 천안시.
가족관계. 부인. 2남 (중학생. 초등학생)


2001. 5. 세원테크 입사
2001. 10. 16. 세원테크지회 결성 및 지회장 당선
2001. 12. 12. 충남지역 연대 총파업 이끌어 냄.
2002. 1. 20. 구속.
2002. 3. 21. 출소.
2002. 7. 14. 수배
2002. 12. 9. 구속.
2003. 3. 18. 해고.
2003. 4. 11. 출소.
2003. 9. 5. 수배.
2003. 10. 23. 오후 8시 50분 경. 분신.


상황실 전화번호 추가.
상황실(동산병원지부) : 053-250-7366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사무처장 : 016-687-9473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선전부장 : 018-514-6696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총무국장 : 016-51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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