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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한진 김주익지회장 자결
작성자 지부
댓글 0건 조회 3,064회 작성일 200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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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 크레인 농성 네달을 넘긴 한진중공업 김주익지회장이 오늘(17일) 09시경
크레인 안에서 목을 매 자결한 채로 발견됐다.

김주익지회장은 크레인 위에서 매일 아침에 열리는 집회를 지켜봐왔는데, 오늘
아침에는 김지회장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고 이상하게 여긴 간부들이 크레인에
올라가서 확인해 본 결과, 크레인 안에서 목을 매달아 자결한 채로 발견된
것이다.

**자세한 정황을 파악 중입니다. 속보를 다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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