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차해도 특수선지회장 연행!!
작성자 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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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진중공업 투쟁 관련 정홍형 사무국장, 차해도 특수선지회장 연행
지난 10월 1일 한진중공업지회 투쟁과 관련해 체포영장이 발부되었던 금속노조
정홍형 사무국장과 한진중공업 특수선지회 차해도 지회장이 12월 4일 경찰에
연행됐다.
정홍형 사무국장과 차해도 지회장은 오늘(12월 4일) 노동탄압 중단을 요구하며
지난 10월 17일 목을 매 자결한 김주익 지회장의 49제를 맞아 양산 솥발산에
갔다 돌아오는 길에 연행됐다. 차해도 지회장은 49제를 마치고 근로복지공단
부산지사 앞에서 열린 비정규직 차별철폐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경찰에 의해
연행됐다.
영도경찰서는 지난 10월 1일 고인이 되신 한진중공업 김주익 지회장과 변재규
금속노조 부양지부장, 정홍형 금소노조 부양지부 사무국장, 김양수
한진중공업지회 수석부지회장, 김인수 한진중공업지회 사무장, 차해도
한진특수선지회장 등 총 6명에게 집시법 위반, 회사시설 무단점거 및 훼손혐의
등으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지난 10월 1일 한진중공업지회 투쟁과 관련해 체포영장이 발부되었던 금속노조
정홍형 사무국장과 한진중공업 특수선지회 차해도 지회장이 12월 4일 경찰에
연행됐다.
정홍형 사무국장과 차해도 지회장은 오늘(12월 4일) 노동탄압 중단을 요구하며
지난 10월 17일 목을 매 자결한 김주익 지회장의 49제를 맞아 양산 솥발산에
갔다 돌아오는 길에 연행됐다. 차해도 지회장은 49제를 마치고 근로복지공단
부산지사 앞에서 열린 비정규직 차별철폐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경찰에 의해
연행됐다.
영도경찰서는 지난 10월 1일 고인이 되신 한진중공업 김주익 지회장과 변재규
금속노조 부양지부장, 정홍형 금소노조 부양지부 사무국장, 김양수
한진중공업지회 수석부지회장, 김인수 한진중공업지회 사무장, 차해도
한진특수선지회장 등 총 6명에게 집시법 위반, 회사시설 무단점거 및 훼손혐의
등으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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