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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창원비정규직지회 고공농성 32일만에 건강악화로 일단 내려왔습니다.
작성자 지부
댓글 0건 조회 4,270회 작성일 200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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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325858GM대우창원비정규직지회 고공농성 32일만에 건강악화로 일단 내려왔습니다.

고공농성중인 진환 동지가 머리가 아프고 호흡이 곤란하다는 연락을 받고 경남지부, 연맹 경남본부, 민주노총 경남본부, 대우차 창원지부가 모여서 대책을 논의하였습니다.

이흥석본부장, 나희수부지부장, 김기환지부장이 철탑에 올라가 상황을 확인하기로 하고 철탑에 올라가 상황을 점검한 결과 진환 동지는 더이상 지체할 수 없어 119를 불러 밑으로 내려오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권순만 지회장 혼자서 고공농성을 계속하기에는 상황이 너무 좋지않기에 지회장동지는 내려가 창원지부에서 계속 투쟁을 진행하기로하고 내려왔습니다. 지회장은 현재 창원지부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진환 동지는 119 고가사다리차를 이용 무사히 내려와서 창원 한마음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언론사 관련기사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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