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비정규직지회 지회장, 쟁의부장 구속
작성자 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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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자진출두했던 GM대우 비정규직지회 지회장과 쟁의부장이 구속됐다.
체포영장이 떨어져 있던 지회장, 지회장 직무대행, 상황실장, 쟁의부장, 법규부장, 대의원 1명등 6명이 29일 오전 11시 창원중부경찰서에 자진 출두했다. 법규부장과 대의원 1명은 조사를 뒤에 받기로 하고 나왔으며, 4명에 대한 조사가 진행됐었다.
5월 31일 지회장과 쟁의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실질심사를 거쳐 확정됐고, 상황실장과 직무대행은 불구속으로 나왔다. 지회장에 대해서는 고공농성등에 대한 책임을 물었으며, 쟁의부장에 대해서는 4월 15일 집회과정에서 일어난 경찰과의 충돌에 대한 책임을 물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쟁의부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는 최근 일어난 미군의 경찰폭행, 검찰직원의 경찰폭행등에 대해 불구속으로 수사하는 것과 비교해 형평성의 문제가 있는 것이다.
한편 구속돼 있던 이재기 조합원이 5월 29일 보석으로 석방됐다.
체포영장이 떨어져 있던 지회장, 지회장 직무대행, 상황실장, 쟁의부장, 법규부장, 대의원 1명등 6명이 29일 오전 11시 창원중부경찰서에 자진 출두했다. 법규부장과 대의원 1명은 조사를 뒤에 받기로 하고 나왔으며, 4명에 대한 조사가 진행됐었다.
5월 31일 지회장과 쟁의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실질심사를 거쳐 확정됐고, 상황실장과 직무대행은 불구속으로 나왔다. 지회장에 대해서는 고공농성등에 대한 책임을 물었으며, 쟁의부장에 대해서는 4월 15일 집회과정에서 일어난 경찰과의 충돌에 대한 책임을 물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쟁의부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는 최근 일어난 미군의 경찰폭행, 검찰직원의 경찰폭행등에 대해 불구속으로 수사하는 것과 비교해 형평성의 문제가 있는 것이다.
한편 구속돼 있던 이재기 조합원이 5월 29일 보석으로 석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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