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열사 배달호 4주기 추모제
작성자 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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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가 가신 지 4년이 되어가고 있지만 두산의 끊임없는 구조조정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열사께서 염원하신 현장조직의 복원과 투쟁이 담보되지 않는 한 우리의 고용은 보장받지 못 할 것이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로 다가오고 있으며, 식당 하도급화 이후 또다시 총무부를 아웃소싱 하려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밀려난다면 우리의 고용불안은 물론 전 사원은 구조조정의 소용돌이 속으로 휘말릴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사측의 총무부 아웃소싱 음모를 온몸으로 막아내야 할 것입니다.
엄청난 분식회계를 통해 수백억을 횡령한 두산은 정당한 조합활동을 행한 조합원을 해고하면서 노동조합 활동에 지배, 개입하고 있습니다.
배달호 열사 4주기를 시점으로 우리 모두는 열사정신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겨 전 조합원이 똘똘뭉쳐 사측의 탄압에 정면 돌파합시다!!
노동열사 배달호 4주기 추모제 일정 (추모기간 2007년 1월 3일(수) - 1월 11일(목), 두산중공업 민주광장)
촛불 추모행사 1월 3, 4, 5, 8일
솥발산 열사묘소 참배 1월 7일(일) 10시 (중앙체육공원 앞 동남관리공단 출발)
배달호열사 4주년 추모제 1월 9일(화) 오전 11시 - (두산중공업 민주광장)
두산 구조조정의 실태와 대응방안(강연회) 1월 11일(목) 19시 30분 (공단 전시장)
열사께서 염원하신 현장조직의 복원과 투쟁이 담보되지 않는 한 우리의 고용은 보장받지 못 할 것이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로 다가오고 있으며, 식당 하도급화 이후 또다시 총무부를 아웃소싱 하려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밀려난다면 우리의 고용불안은 물론 전 사원은 구조조정의 소용돌이 속으로 휘말릴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사측의 총무부 아웃소싱 음모를 온몸으로 막아내야 할 것입니다.
엄청난 분식회계를 통해 수백억을 횡령한 두산은 정당한 조합활동을 행한 조합원을 해고하면서 노동조합 활동에 지배, 개입하고 있습니다.
배달호 열사 4주기를 시점으로 우리 모두는 열사정신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겨 전 조합원이 똘똘뭉쳐 사측의 탄압에 정면 돌파합시다!!
노동열사 배달호 4주기 추모제 일정 (추모기간 2007년 1월 3일(수) - 1월 11일(목), 두산중공업 민주광장)
촛불 추모행사 1월 3, 4, 5, 8일
솥발산 열사묘소 참배 1월 7일(일) 10시 (중앙체육공원 앞 동남관리공단 출발)
배달호열사 4주년 추모제 1월 9일(화) 오전 11시 - (두산중공업 민주광장)
두산 구조조정의 실태와 대응방안(강연회) 1월 11일(목) 19시 30분 (공단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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