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롭게 2008년에 뵙겠습니다.
작성자 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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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마지막 날입니다.
올해는 유난히 선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새해 초부터 금속노조 임원선거가 있었고, 9월에는 지부/지회 선거가 있었습니다.
얼마전 17대 대통령선거가 끝났습니다.
많은 기대가 있었던만큼 허탈하기도 하고, 결과에 대한 많은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내부의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자연의 시간은 흘러가고 있습니다.
많은 선거가 있었지만 우리는 "한미FTA 무효 총파업"을 통해 금속노조의, 산별노조의 힘을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동전의 양면처럼 즐거운 일과 어려운 일이 겹쳤던 한해 였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2007년의 막바지에서 2008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즐겁고 힘차기도 했고, 어렵고 힘들었던 2007년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2008년을 맞이합시다.
2008년은 "쥐"의 해 입니다.
12가지 동물 중 으뜸으로 인정받아 왔던 "쥐"의 해 입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마음으로 2008년을 맞이합시다.
감사합니다.
경남지부 집행위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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