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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그룹 사업장 파업투쟁 전개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26회 작성일 201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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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지회 출투>
 
현대차 그룹 사업장 파업투쟁 전개
 
현대차 그룹 9만명의 조합원들이 지난 21일 일제히 임단협 무력화를 위한 사측의 일방적 노무관리를 규탄하며 파업투쟁을 전개했다.
 
현대차 그룹 사업장들은 현대차지부, 기아차지부, 현대제철지회, 현대로템지회, 현대메티아지회, 현대하이스코지회, 현대비엔지스틸지회, 현대위아지회, 현대모비스지회, 현대다이모스지회, 현대케피코지회, IHL지회다.
 
이에 앞서 지난 19일 이들 지부와 지회 대표자들은 공동성명서를 통해 ‘그룹사의 노무관리 지침에 따라 임금동결, 무쟁의 시 무상주 지급, 임금피크제와 이중임금제 도입 등을 고집하며 일괄 조정, 일괄 버티기, 집행부 임기만료까지 일괄제시 거부 등의 현대차 그룹 단위사업장 고유의 노사관계를 철저히 파괴하고 있다’며 ‘자율적 노사관계가 윤여철로 인해 파괴되고, 그룹사 개별노사관계가 파국으로 간다면 그에 응당한 대가를 정몽구 회장은 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위아지회 현장순회>
우리 지역 현대차 그룹 사업장들은 각각 2시간 4시간 파업투쟁을 전개했다. 현대차 그룹 사업장들은 이날 파업투쟁에도 불구하고 교섭에 진척이 없을 경우 양재동 본사 타격투쟁 등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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