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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회 들불대동제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34회 작성일 201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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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회 들불대동제가 10월 20일 오후 18시 30분에 노동회관 4층에서 열렸다.

200여명의 조합원과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들불 대동제에서는 부대행사로 4대강 사진전과 문학상
작품들을 전시하였으며 민주노동당에서는 건강보험 하나로 무상의료실현 서명을 받기도 하였다.

김천욱 본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명박 정권의 임기가 절반이 넘어 차기 대선 후보가 누구냐에 따라 언론이
움직이고 있다”며 “정권의 레임덕 현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노조 말살 투쟁에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고 말하고
 “하반기 투쟁을 통해 대반격을 할려고 한다”, “전국노동자대회 10만 조직을 사수하여 자신감을 갖고 조직력을
 복원하자”고 말했다.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내가 바로 전태일이다 오늘 우리 전태일이 되자”라며 “반드시 (서울)시청
광장에 당당하게 10만명이 모여 우리는 죽지 않고 더 크게 모였다는 사실을 11월 7일 선포하자”라고 말했다.

이어서 전농부경연맹 박민웅 의장의 연대사와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이병하 위원장 그리고 진보신당 경남도당 허윤영
위원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장학금 시상식과 함께 들불 문학상 시상식도 진행 되었는데 문학상 공모에서 STX조선지회 박준혁 조합원과
개별조합원 김영혜 조합원이 우수상을 받았으며 사진부분 공모에서는 현대로템지회 임오규 조합원이 우수상을
엄용섭 조합원과 윤원주 조합원이 가작을 수상 하였다.

2부 문화제에서는 현대로템의 섹스폰 연주를 시작으로 일반노조 가족의 아코디언 연주, 제이티정밀지회의
율동공연, 전교조 경남지부 노래공연, 일반노조 사물놀이 공연, 현대로템 통키타 동아리 소달구지 공연, S&T중공업
 가족의 기타공연 그리고 특별출연으로 스리랑카 이주노동자의 불쇼와 초청공연 전교조 선생님의 오카리나 연주
그리고 지역 노래패 좋은세상의 노래 공연이 있었다.

이 날 문화제는 경연대회 형식으로 치루어 졌는데 제이티정밀지회 율동패가 대상을 차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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