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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행동만 남았다!
작성자 지부
댓글 0건 조회 2,641회 작성일 200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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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순회, 간담회 마무리
10월 17일부터 진행된 각 사업장 현장순회와 간담회가 마무리 됐다. 금속연맹 경남본부와 금속노조 경남지부는 현장순회와 간부 간담회를 통해 이번 총파업투쟁의 의의를 설명하고, 11월 15일부터 힘차게 총파업투쟁을 벌여 나갈것을 결의하는 자리로 만들었다.
센트랄지회 현장순회
대표자들의 결의!
지역 대표자들은 10월 30일 투본대표자회의를 수련회로 진행했다.
수련회는 지역의 대표자들과 금속연맹, 금속노조 위원장, 민주노총 경남본부장과 전농 부경연맹 의장, 민주노동당 도당위원장이 함께 했다.
수련회에서 대표자들은 하반기 총파업을 준비하는 전국상황을 공유하고, 새롭게 시작되는 산별시대를 맞이하는 투쟁으로 만들어 갈 것을 결의했다.

11월 15일,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총파업에 맞춰 금속 경남지역 사업장은 11월 3일까지 찬반투표를 했다. 이번 찬반투표는 임원교체, 신규사업장등으로 시기가 늦어진 경우를 빼고 전 사업장에서 진행됐다.
총파업 찬반투표는 지역에서 취합해서 개표를 하며, 결과는 총연맹에서 함께 발표하게 된다.
총파업 찬반투표를 압도적 찬성으로 이끌기위해 각 사업장에서는 출근투쟁이 진행됐다.

이제 행동만 남았다!
11월 15일 총파업투쟁을 위한 행동만 남았다.
11월 8일은 아침 7시부터 창원병원, 위아사거리, 수출후문등에서 이번 총파업투쟁의 내용을 알려내는 시민선전전을 진행한다.
11월 9일은 불법 직장폐쇄로 노동조합과 조합원을 탄압하고 있는 효성자본을 규탄하고, 총파업을 성사시키기 위한 확대간부 결의대회가 16시부터 효성창원 정문앞에서 진행된다.

전국노동자대회 통해 총파업 결의 다지기
총파업투쟁과 11월 22일 민중총궐기등 구체적인 투쟁일정은 9일 열리게 되는 민주노총 투본대표자회의에서 확정하게 된다.
확정된 일정은 11월 11일부터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게되는 ‘전태일열사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서 발표, 결의를 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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